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지난 월요일 광화문에 갔습니다
지인 몇 명과 동행이었지요
마침 행사중인 여러 부스에서 전남의
이모저모를 둘러 보던중
유독 눈에 들어오는 부스가 있었습니다
무안을 홍보하는 두 여인이
한 낮 땡볕에 서서 행인들에게 반갑게 연잎차를
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부스위치가 햇볕을 바로 볼수 밖에 없는
위치임에도 손엔 홍보물을,얼굴엔 미소를
가득담고 반갑고 다정하게
무안을 알리며 QR코드로 참여시키는
모습에 참 무안인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날 본 행사장의 여인들을
칭찬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덕분에 연잎차,약과도 잘 먹었고
에코백도 얻는 작은 기쁨의 날이 되었습니다
무안군 퐈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