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안녕하십니까? 무안은 업무차 가끔씩 오지만 일정상 바로 왔다가 다음날 가기 바빠서 무안에 대하여서는 자세히 몰랐다.
이번에는 3주간의 일정으로 자차도 가지고 왔기때문에 주말을 이용하여 가까운 주변을 둘러 보기로 하였는데 혼자라서 시간상 조금의 여유가 있었고 주말이라서 관광해설사님들께서 해설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대부분 입장하는곳 입구에 적혀져 있음.) 초의선사탄생지와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에서 혼자라는 미안함도 뒤로 한테 해설사님들의 안내를 부탁드렸는데 초의선사탄생지에서는 퇴근시간을 넘겨가면서도 안내를 하시고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에서는 해설이용은 10시인데도 미리 안내를 해주셨으며 두 기관에 계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셔서 그동안 무안하면 양파가 많이 나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많은 유적지와 문화관광지 그리고 그곳에서 열심히 근무하시고 사명감으로 해설하시는분들이 계시기에 앞으로 무안군은 더욱더 발전할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가는곳 대부분이 무료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시는것 에서도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초의선사탄생지의 최명숙해설사님,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의
이금숙해설사님, 그리고 두 곳의 직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의 민원응대가 있다면 무안군은 무한(안)하게 발전할것입니다. 행복하시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