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다도의 성지, 초의선사 탄생지의 ‘무안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지난 11일 토요일에 해남군을 방문하였습니다.
한연희 회장님을 비롯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초의선사의 궤적을 따라 해남 대흥사와 일지암을 탐방하였을 때, 두륜산 대흥사와 일지암의 길 안내자로 나섰던 문화관광해설사입니다.
무안군에 초의선사의 탄생지가 있다는 자부심으로, 선사와 관계되는 지역을 벤치마킹하면서 회원들끼리 견해를 나누고 실력을 점검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바쁜 시간 속에서 타 지역 답사에 나선 그들을 보면서, 밝은 미래의 무안군을 보는 것 같아 그 감동으로 이 글을 씁니다.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내가 우리 지역의 홍보대사이며 관광상품이다’라는 자세로, 지역의 비전을 열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무안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열정을 통해 마치 무안군의 품격을 보는 같아서 안내를 하는 동한 내내 흐뭇했습니다.
앞으로도 무안 관광지와 연계되는 지역을 비교답사를 통해 내실을 다져갈 무안군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이 길을 먼저 열어간 동료로서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무안군과 무안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