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3일차 도서관을 이용해 보고 망설이다 글을씁니다.
너무 좋은 시설에서 읽고 싶던 책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는데요.
도서관 예절이 너무 아쉬워서요.
여름철엔 슬리퍼 종류의 신발을 많이 신게 되지요. 도서관에서 조심하지 않고 슬리퍼를 끌고 다니시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4시간정도 책을 읽다가 봐도 주의를 주는 분이 안계시더라고요. 출입문에 도서관 사용 에티켓 문구라도 짧게 붙여 놓으시면 몰랐던 점들... 소리내서 이야기하고,심지어 통화하면서 걸어다니고, 신발 끌고 다니는 점들을 깨닫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