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오룡썬큰 산책로는 자동차가 없는 아름다운 산책로 입니다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는 무안군과 청소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이용 합니다
이곳에는 고양이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마 고양이의 사고로 남겨진 고양이들을 아기때부터
돌봐주고 있지요 다섯마리 였던 아가들은 떠나고..죽고 두마리만 남았습니다
중성화도 해주었고 진드기약도 발라줍니다
주민들도 이해해 주시고 두마리 고양이를 사랑합니다
조금이라도 피해가 될까봐 주변은 청결하게 유지하고 청소도 합니다
물론 고양이를 싫어하고 두려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것은 이로움이 더 많습니다
가장 약한 존재를 대하는 태도가 우리의 진짜 모습 아닐까요
부탁 드립니다
사람들을 좋아하는 순한 고양이 두마리 입니다
평상밑에 보이지 않게 있는 밥그릇과 물그릇은 아이들의 생명유지 수단 입니다
던지거나 치우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