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공무에 바쁘신 군수님!
대중교통수단의 대란으로 군민을 위하여 수송대책을 강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어제 남악에서 터미널을 운행하는 버스를 타기위하여 이마트 앞 버스 정류장(한국 한방병원 앞)에서 20시 35분부터 20시55분까지 20여분을 기다리다가 버스가 오지 오지않아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였습니다.
운행시간이 오룡에서 19시 30분에 출발하여 버스 터미널에서 20시 38분에 출발하는 버스입니다.
5~10분이 늦어질수있다고하여 20여분을 기다렸는데....
하루의 마지막 버스이니 저 뿐만아니라 다른 군민들도 기다리다 저와 같은 황당함을 가지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계획된 운행을 실시하지 않으면 선의의 군민은 겨울 추위와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합니다.
바쁜 업무로 모든것을 챙기기 어렵겠지만 확인하시고 조치하여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