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유튜브에서 보고 왔습니다.

먼저,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보고 유기동물 보호소 원래 열악한거 모르냐, 개 몇마리 죽어나가는게 별거냐 라고 생각하며 여기 올라온 글 보시면서 참 유난떤다 사람한테나 그렇게 관심가져라 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조금만 사람답게 생각하면 아마 이런 일이 일어나는것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은 다들 이해하실겁니다.

무책임한 사람들이 참 많아서 유기동물들 요즘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각 관할기관도 관리가 힘들고 열악하겠죠.
하지만 그 수많은 유기동물들이 입양이 되든 안되든 안락사 처리가 되든 병걸려 죽게되든 그 전까지는, 기본적인 사료와 물은 주고 추위나 더위는 피할수 있게 공간 만들어 주는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생명유지를 해야하는 살아있는 동물이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보호소 책임자분들이 하셔야 되는 일 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라고 생긴 기관일테니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동물이라고 막대하지 마시고 인간 앞에 한없이 나약한 동물이니까 조금만 더 안타깝게 여기고 관심으로 돌봐주세요.

사람답게 생각을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