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에게 간곡히 청원합니다.유기견보호소
- 작성일
- 2022.10.19 11:24
- 등록자
- 정OO
- 조회수
- 247
며칠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인간인게 죄스럽습니다.
군수님 ! 아무리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해서 굶어 죽는게 말이 되나요.
물도 안 줘서 똥물을 먹고 살았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런 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유기 동물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관리소 책임자들이 다 횡령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특권은 아닌 것 입니다.
관리 책임자들 엄중 문책 처리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군수님의 웃으시는 프로필 사진도 바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노가 차 오릅니다..
버리는 사람들도 잘못이지만 굶어 죽게 한 사람들도 천벌을 받을 것 입니다.
눈도 못 감고 죽은 강아지의 영상을 꼭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