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SNS에서 유기견들이 굶어 죽고 탈수되는 것 보는 정말 너무 황당해서 글을 씁니다.
‘무안군’하면 이제 강아지들 굶어 죽이는 학대하는 지역이라고 떠오르겠어요.
담당 공무원님이 누구십니까? 누구신데 일을 이렇게 하시는 지요. 그 고통받는 생명들이 강아지가 아니라 자신의 자식이라도 그렇게 하셨을까요? 차라리 밖에 냅두면 그렇게 굶어죽지는 않습니다. 탈수가 되지도 않습니다. 지금 무안군 공무원님들은 그냥 여러 생명을 고통받게 하고 죽음에 내몰은 동물 학대자입니다. 동물학대하신 공무원님! 보호소 직영으로 변경해 주시고 국가에서 지원해준 돈이 어디로 들어갔는지 밝혀주세요.
뜬장을 없애주시고 아이들 밥과 물을 잘 챙겨주세요. 이걸 국민들이 부탁해야지 들어주는 것이라는 게 참 말도 안되네요. 다른 지역들도 이런가요? 아닐텐데요. 대선에서도 동물 보호가 화두로 나오고 있는 지금 어떤 길을 선택하셔야 할 지 부디 잘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벌써 기사가 나고 있습니다. 전화도 안 받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