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사료도 물도 없이 잔인하게 굶겨죽여놓고
어떻게 뻔뻔하게 보호소라는 이름을 갖다붙입니까?
뼈만 앙상하게 남을 때까지 무안군은 무엇을 했습니까
세금은 이런 곳에 쓰라고 있는 거예요
남 보여주기식의 복지가 아니라,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개체에게 세금이 돌아가야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항의가 들어왔을텐데도 아직까지 아무 말씀도 없으시네요
며칠 더 기다리면 잠잠해지겠지, 이 생각으로 덮으시려고 한다면 다시 생각하세요
지금 이 시간에도 추위와 배고픔에 죽는 유기견들은 계속 나올텐데, 그렇다면 더욱 시민들의 분노만 키울 뿐입니다 이제 곧 추운 겨울이 올텐데 그 전에 우리가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대책을 내놓으세요
공무원이기 이전에, 측은지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저 사태를 보고 반드시 느끼는 바가 있어야 합니다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심보가 업보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