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관리
- 작성일
- 2022.10.17 23:01
- 등록자
- 조OO
- 조회수
- 3
한 아이를 보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그 어린아이가 가족이란걸 만들어 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어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있어야 할 보호소는 물도 밥도 주지 않아서 배 가죽이 등에 붙어 생을 마감했어요 느껴지는게 없으신가요? 미안하지 않으세요? 죄책감이란게 안느껴지시나요? 보호소에 제대로된 지원만 해줬더라면 아니 그 보호소를 최소한 한번이라도 가봤다면 알 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