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보호소 장난합니까
- 작성일
- 2022.10.17 21:37
- 등록자
- 유OO
- 조회수
- 6
보호소란 이름은 왜 달고 있는건가요?
감금하고 굶기고 방치하는 곳을 보호소라고
표현하나요?
대용량 사료 얼마나 한다고
밥 주는게 뭐그리 힘들다고
물 한번 떠다주고 밥 한끼 사료 부어주고
그게 최소한의 보호소의 역할 아닌가요?
눈 앞에서 매일 같이 보고 들려오는
그 모습들을 얼핏이나마 보고도
아무생각이 들지 않던가요?
그런 사람들이 왜 거기 앉아서 그런
허울뿐인 직책들달고
일을 하고있습니까?
인간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나요?
뻔뻔하게도 본인들은 제때되면 끼니 채우고
후식에 커피나 쭉쭉 마시고 똥오줌 다가려가며
사리사욕 다 채우면서 지내셨을텐데
지원받는 돈들은 뭐 주택청약 집어넣으셨나요?
출저는 궁금하지도 않지만
제 역할이라도 해가며 그랬다면
이렇게까지는 안되었겠죠
자업자득입니다
이딴곳도 보호소라고 이름만 번지르르하게
해두고 돈 받아먹었다 생각하니
어이없어서 웃음도 안나오네요
어쩜 한명도 신경을 안쓴건지
끼리끼리 인건지
이래서 사람들이 속된말로 라도라도 하는건지
지역 망신 나라망신 다 시키네요
할줄아는게 뭔가요?
얼굴도 모르는 남에게 악플도 나쁜말도
하고 싶지않고 그런적도 없지만
당신들은 상처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고통받고 죄책감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안 풀리고
가는길마다 막히고 나쁜일들만 생겨버려
이 때,이 순간들을 기억하며 후회할수있게
머리 눕는 순간까지도 편치 못하길
이따위인 당신들이라도 좋다며 꼬리치고
짖어대고 울었을 동물들을 생각하니
저는 같은 인간으로써 너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간절하게 진심으로 모든일이
평탄치않길 빕니다
도리를 지키지 못해 동물들을
지켜내지못한 당신들을 평생 저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