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보호소가 자급하는 감옥인가요?
- 작성일
- 2022.10.17 11:41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155
존경하는 무안군수님
애견인 천만시대에 아이가 배고픔속에 뜬장에서 죽었습니다
아무리 말도 못하는 짐승이지만 감정이있고 배고픔을 알고 사랑도 느끼고 줄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짐승에 대한 도리는 어디로 간겁니까?
아이들이 배를 불리울 수 있도록 우리가 세금을 내어 운영하는 위탁시설이 아이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긴다면 군수님부터 손발 벗고 나서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이가 배고픔에 눈을 뜨고 죽었어요
이게 어찌 통탄할 노릇이 아닙니까?
이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위탁업체 없애고 직영으로 운영하시고 뜬장 치우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cctv설치 하셔서 24시간 아이들이 잘지내는지 보여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면 하찮은 미물도 아끼고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들부들 떨리는 마음에 손가락까지 떨립니다
부디 자애로운 마음으로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