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너무나도 슬프고 끔찍합니다.
2022년에 생명이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해서 죽어야만 하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물을 못먹어서, 사료 한그릇이 주어지지 않아서 긴긴 시간을 고통받으며 죽어갔을 동물들을 생각하면 과연 무안군의 보호소의 존재이유는 무엇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동물을 모아놓고 천천히 더 오래 고통받게하기 위해서 보호소가 존재하는 것입니까?
무안군의 보호소 관리가 앞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무안군이 앞으로도 동물을 가둬놓고 굶주리게해서 천천히 죽어가게 만드는 지옥을 운영하는 군으로 남을 것인지, 과거의 오류를 바로잡고 선진적인 유기동물 관리시설을 운영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발돋움할런지 꼭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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