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보호소 지옥
- 작성일
- 2022.10.13 18:20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167
뜬장에 작은 아기 강아지들이 발을 내디들 발판도 없이 밥 통도 없이 물통도 없이 ...
밥을 주니 허겁 지겁 밥을 먹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픔니다
뜬장을 없애고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해 주세요
지금 이시대에 굶어 죽는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무안은 우리 어머니의 고향이기도 한데 그런 곳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군수님...
이곳에서 자연사가 제일많이 일어난다고 들었습니다 참 할말이 없습니다
환경개선을 한다고만 하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거짓말 장이 군수님이 되시겠습니까??
똥밭에서 똥물을 마시고.. 내 새끼라고 생각하면 이런짓을 하시겠습니까?
저게 보소호 입니까? 지옥이고 고문실이지..
저곳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악마들입니다 저렇게 하고 목구멍으로 밥이 넘어갈까요?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이럴수가 있습니까?
참 천불이 터집니다
군수님 제발 돌아봐 주시고 관여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