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무안보호소 정말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사람이 제일 잔인하다더니 어떻게 말 못하는 동물들을 보호해놓고 그렇게 둘 수가 있죠
말 못한다고 고통이 없는것도 아닌데 정말 충격이네요.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공간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오히려 학대받는 상황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물과 밥은 주고 쉴 수 있게 해줘야죠
올 여름엔 태풍도 비바람도 심하게 불었는데 만약에 피해가 왔으면 동물들은 그냥 묶여있는 상태에서 시체만 둥둥 떠다녔겠네요

말 못하는 동물들 한테도 그렇게 기본적인것도 안지키는데 본인들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나요 진짜... 토나오네요.
당장 개선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