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뜬장이 아닌 제대로 된 건물로 옮기고, 직영보호소 전환 하십시요.
- 작성일
- 2022.10.12 20:27
- 등록자
- 윤OO
- 조회수
- 242
첨부파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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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굶어서 죽은 강아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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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동물학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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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몇일을 굶은 강아지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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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탈수 배고픔으로 온 강아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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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가 몇번이나 신고한 곳인데 왜 그동안 방치가 된걸까요. 국민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보호소인데 담당 공무원은 대체 뭘 하신걸까요. 봉사자가 사료를 줄 때 강아지들을 배고프다고 비명을 질렀고 비를 맞게 밖에다 방치된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전염병인줄 알았던 강아지들은 '고나트륨혈증'으로 물을 못먹어서 생기는 병에 걸렸습니다. 병원원장님께서는 "땡볕에서 운동장 100바퀴 돌고 물 못먹은 고통이다. 탈수로 죽는건 흔한 일이 아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흔한 일이 아닌 일이 무안군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발생 했습니다.
1. 사료와 물을 주지않고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 파보바이러스에 걸린 강아지들, 탈수증으로 죽은 강아지들
2. 동물학대가 일어난 보호소 위탁자를 신고합니다. 동물학대 금지(8조) 위반 처벌 후 통보해주세요.
3. 당장 뜬장이 아닌 제대로 된 건물로 옮기고, 직영보호소 전환하세요. 보호소에서 유기견 시체가 발견됐다는 것은 죄송하다는 말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4. 세금으로 운영되는 보호소에서 굶어죽고 탈수로 죽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위탁보호소는 국가에서 받은 돈을 어디에 썻는지 내역 공개 요청합니다.
옛날처럼 동물보호를 소극적으로 하고도 그냥 넘어가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옛날같이 시위하고 방송제보하고 이런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 등 퍼져나갈 곳을 널리고 널렸습니다. 학대자뿐만 아니라 그 행위를 방관한 공무원들도 명백한 공범자입니다. 또한 학대범들의 뻔한 거짓말은 수용하지 마십시요. 눈과 귀가 있다면 충분히 아시지 않습니까. 이 사태를 대충 넘어가기 위한 거짓말이라는 것을요.
유기동물을 지자체에 신고를 하면 유기동물은 지자체 소유입니다. 즉, 유기동물은 지자체에서 전적으로 책임지고 관리하여야 마땅합니다. 국가의 녹을 받으면서 일하는 공무원입니다. 또한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보호소에서 굶고 탈수로 죽은 시체가 발견됐다라는 것은 정말 무안군이 얼마나 무능하고 무책임한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게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인식할 수 없다면 동물보호담당은 절대 그자리에 계셔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