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무안서 축제행사
- 작성일
- 2009.09.27 17:34
- 등록자
-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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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곡 ‘고향의 봄’이 축제로 다시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남 무안군 청계면 소재 월선리예술촌에서 열리는 ‘복숭아꽃 살구꽃 맞이 작은 굿판’이 그것이다.
황토흙집 전통상량식 재현을 비롯해 연날리기, 떡메치기, 서당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짚공예와 분청자기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만들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노인회는 농악놀이, 행사 진행은 청년회에서, 부녀회에서는 잔치음식을 마련해 내방객들에게 대접하며 예술인들은 다양한 예술체험을 제공한다.
공연은 따로 무대를 만들지 않고 예술가들의 작업장 마당에서 덕석을 깔아 마당놀이 형식으로 진행하며 마을에서 치러지는 모든 행사와 먹거리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