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앞 지하차도에 대하여 한 번 문의를 드렸습니다.
올해 예산이 편성되어서 작업을 할거라는데....
군수님!
지하차도를 운행하다가 차창이나 차체에 물방울이 떨어질때의 느낌이 어쩐지 아십니까?
깜짝 놀랩니다.
얘기로는 여러번 공사를 했다고 들리던데....
공사를 어찌하여 이런 상태가 계속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장마가 질꺼고....
함석을 절곡하여 지하도 옆의 배수로로 물이 흘러가게하면 돈 얼마 들이지 않고도 마무리가 될텐데...
지상의 화단을 걷어내고 방수 작업을 했는데 제데로 되지 않으면 또 내년에 걷어내고....
누구의 돈으로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어떤 책임감을 느끼며....
무안군의 많은 군민이 남악과 오룔지구에 거주하고 있는데...
도청 지하도를 지나면서 어떤 기분을 갖을까? 궁금합니다.
빠른 공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