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생기미샘 표지판 교체
- 글번호
- 617594
- 작성일
- 2022.03.14 14:36
- 등록자
- 이○○
- 조회수
- 356
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에 무안군 생기미샘 근처를 다녀왔습니다.
영산강은 과거 무안과 영암 사이를 오가는 주된 이동 수단으로, 일찍히 나루터가 발달했다고 들었습니다. 배로 이동하기 전에 주막에서 요기도 하고, 생기미샘에서 항아리 가득 물을 담아가곤 했다고 합니다.
그 표지판은 지금은 알아볼 수 없네요. 방치된 듯 관리가 안 되어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예전에는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펜스가 쳐있고, 접근조차 어려워 보였습니다.
사유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표지판 팻말이라도 수리 교체해주시길 바랍니다.
무안을 찾는 많은 이들이 이곳을 모른 채 지나간다면 꽤나 섭섭한 일입니다.
영산강은 과거 무안과 영암 사이를 오가는 주된 이동 수단으로, 일찍히 나루터가 발달했다고 들었습니다. 배로 이동하기 전에 주막에서 요기도 하고, 생기미샘에서 항아리 가득 물을 담아가곤 했다고 합니다.
그 표지판은 지금은 알아볼 수 없네요. 방치된 듯 관리가 안 되어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예전에는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펜스가 쳐있고, 접근조차 어려워 보였습니다.
사유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표지판 팻말이라도 수리 교체해주시길 바랍니다.
무안을 찾는 많은 이들이 이곳을 모른 채 지나간다면 꽤나 섭섭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