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늘어나는 확진자에..
어제 초등학교다는 아이는 밀접접촉자라고 자가격리를하라고하고..맞벌이저희부부는 아이만두고 일을하러갈수도없는거고..
코로나19로인해 저희가정뿐아니라 다른집또한 곤란하고 힘든상황들이있을거라생각합니다.
어제 학교에서 전교생전수검사한다는 통보문자를
받자마자 불안감이 가시지않더니. 저녁에는 아이자가격리해야된다고 통보하는 보건소연락ㅠㆍㅠ
그럼 저희는 어떻게생활하냐는질문에 담당직원의
답변은 비대면배달..참..이상황에 누굴탓하는건아니지만 넘 무책임하게만느껴지는 답변들..
아침이되니 아니나다를까 늘어난확진자수에..학교에서도 어마어마한일들이 일어났구나싶구..
저희아이는 그럼혼자방안에서 자가격리되서 있어야하는건지..기준이먼지..
1차검사시 아이가 음성이나왔다가 자가격리기간 양성반응이나오면..어떻게할건지
부모는자가격리대상이아니라하질않나..
아이들은 누가봐주는건가요??크던작던부모손이 가야되는데 자가격리하라면 혼자서 의식을 해결하라는거네요!!진짜무책임한답변들..화가치미네요
모든게 다되짚어지는 순간..내일상이 뒤짚어지다보니
내자신에게 용기를 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전통시장에 갔을때도 발열체크는 직원들점심시간은
제외던데요??교대근무도아니고..
점심시간에는 타지역사람들이 안오는것두아니고..
도대체 어떤기준인지..
발열체크 2인1조로 하다가 점심시간되니 아무도없고
그분들 저희가 내는세금으로 일하시는거아닌가요??
점심시간에 시장이 문을닫는것두아니고
교대식사하는것도아니고..
첨엔 그러려니했는데 갈때마다점심시간쯤은
없는 발열체크..그래놓고서는 서로협조ㅠㆍㅠ
이런상황이됐는데도 계속 전통시장은 여는건가요??
저만안가면되겠지만 이젠 저만조심해서 될일들이아닌거같네요
너무나 가까이와버린 코로나..무섭네요
무안군은 대처방안이 어떤기준인지..
무안군은 이제 국민청원까지 올려야 뭔가달라자녀ㆍ지..참 하루하루가 피마르네요!!
제발 형식적인 영원1도 없는답보다는 현실에맞는
방안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