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보건소에 자가격리로 인한 피해 사례로 인하여 위자료를 청구 합니다
- 글번호
- 613169
- 작성일
- 2021.12.24 10:00
- 등록자
- 김○○
- 조회수
- 702
21년 11월 30일에 저는 자가격리로 인한 피해사례 글을 올려 21년 12월 07일 무안군 보건소로 부터 답글을 수신하게 되었습니다. 답글에는 아이의 피해에 대한 심심한 위로 및 보건소 부실업무에 대한 개선 내용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저희는 보건소 측에 사건당일 (21년 11월 20일~)부터 부실한 업무로 인하여 저희 아이가 느꼈을 고통/통증과 저희의 가족의 정신적인 고충 및 아이의 수술이후의 후유증을 인한 보상으로 위자료를 청구 합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협의가 되지 않을시에는 변호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21년 12월 15일 변호사 상담완료)
※시간별 세부내용
▶2021년 11월 18일 오룡중학교 1학년 6반 남학생 확진자 확인
▶2021년 11월 19일 오전 코로나 검사 이후 자가격리
▶2021년 11월 20일 코로나 음성 판정 확인
①오전 10시 14분 자녀 복통 확인 / 담임께 복통사실 고지후 보건소에 접수하여 대기중
②오전 10시 59분 보건소 부재로 인한 대기중
③오전 11시 03분 보건소 목포시의료원 지정병원으로 안내
④오전 11시 23분 목포역 부근 119대원 출발
⑤오전 11시 48분 목포시의료원 도착/ 병상이 없어 진료거부
의료원은 보건소측에 병상이 없어 진료 할 수 없다고 고지했다고 함
⑥오전 11시 49분 보건소에 업무 부실상태를 지적
⑦오전 11시 52분 한국병원으로 이동(진료거부로 인한 음압시설차에 대기중)
⑧오전 11시 58분 보건소에 아이통증이 심함을 전달함
⑨오전 12시 07분 보건소 병원시설 알아본다 하여 대기중
⑩오전 12시 41분 무안 종합병원으로 이동안내
⑪오후 13시 25분 구급대원 무안종합병원으로 유선 확인결과 진료할수 없다고 보건소에 전달했다고 함
⑫오후 13시 31분 보건소에 업무 부실상태를 지적
⑬오후 13시 37분 음압시설에서 대기중
⑭오후 15시 01분 보건소측으로 부터 무안 종합병원 진료를 볼 수 있다 하여 보건소 차량을 타고 20분~30분 이동
⑮오후 15시 30분 무안 종합병원에 도착하였으나 기존 진료는 볼수 없다고 보건소에 전달 했다고 하였으며 ,
병원 외부 선별진료소에서 진통제 처방과 엉덩이 주사를 주는게 다였음. 담당의사는 보건소 팀장에게
보건소에서 승인하면 내부 에서 진료를 볼수 있게 하겠다 했으나, 음성판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보건소에서는 안된다고 전달했다고함, 보건소 팀장에게 업무부실 상태를 지적하였으며 보호자에게
병원 이동전 진료상황에 대해 사전 고지하지 않고 응급상황을 더 길게 만들었음.
●21년 11월 20일에 저희는 무안군 보건소측에 저희 아이의 응급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고지 하였으며 당일 전화 보건소와 18통의 전화를 계속 하면서 담당 실무자의 부실 업무상태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의 복통과 구토는 더 심해졌습니다.
▶2021년 11월 22일
-오전: 목포 중앙병원 방문( CT촬영)/난소 물혹과 맹장염 발견
-오후: 외과 전문의께서 개인적으로 전화와 CT촬영분 주시결과 밤사이 아이의 통증이 심할 것 같다며 부인과 진료 우선
요청하여 소견서 작성후 한사랑병원 방문 (담당의사 아의상태가 응급으로 인지하고 전대병원으로 진료요청)
①오후 19시 20분 보건소에 아이의 상태 재고지 후 전대나 조대병원 알아봐달라고 요청
(병실 없다며 진료를 볼수 없다고 전달받음)
②오후 19시 32분 보건소와 통화
③오후 20시 09분 보건소와 통화
④오후 20시 13분 보건소와 통화
⑤오후 20시 20분 보건소와 통화
⑥오후 20시 32분 여러차례 보건소와 말다툼의 지침으로 저희 4인가족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
-오후 21시경 보건소 자가로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4인 모두 음성 판정)
-오후 22시 30분 아이의 복통을 호소하여 광주 전대병원 응급실 방문 진료
●21년 11월 22일 당일저녁 보건소 담당자에게 아이가 죽을 듯이 복통을 호소하고 11/20일 부터 물 한모금 못 먹고 힘들게 있다고 전달 하였으나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런 지원조차 없었습니다. “자가 격리” 밀접 접촉자라 하여 부모를 제외한 형제 또한 자가 격리를 지키며 부모는 이미 하루 전 밀접 접촉자인 저희 아이와 일상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격리를 안해도 상관 없다는 보건소 담당자의 답변은 도저히 이해가 안됐습니다.
▶21년 11월 23일
-오전 07시 42분 응급수술 (부인과외 외과 협진)
난소에 물혹이 심하게 꼬여있어 염증이 심하며 괴사로 인한 왼쪽 난소 절제 수술
난소 염증으로 인한 맹장(염증) 꼬리 부분 절제
배꼽과 왼쪽 복강경 수술자국/왼쪽 갈비뼈아래 부분 2~3㎝ 절개
-오전 11시경 입원실 이동
●21년 11월 23일 오전 수술중 의사 선생님이 보호자 호출로 인하여 저희 아이의 난소 괴사 상태를 보여주셨습니다.차마 볼수가 없었습니다.아이가 통증이 있을 때 보건소에 책임과 지원으로 진료를 봤더라면 괴사까지는 안갈수 있었을텐데. . .
응급실 부인과 선생님께서 초음파을 확인하며 아이의 고통이 엄청 심했을 텐데 그래도 잘 참아준 것 같다고 하는데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보건소의 이러한 업무 부실상태을 고발하며 저희 아이가 평생 난소 하나로 살아야 된다는 엄마로서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21년 11월 27일 퇴원 / 이후에 1주일 동안 진통제와 항생제 복용
▶21년 11월 29일~21년 12월 6일까지 수술 안정으로 인한 학교 질병으로 인한 결석
※ 저희 아이는 지금 학교 및 학원 수업 중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통증을 호소 합니다.
어린 아이가 느껴야 할 불편한 통증과 앞으로 이런 후유증들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행정 지자체 에서는 저희의 상황에 대한 글을 올렸으나 답글은 본인들의 업무 부실 상태에 대한 반성 부분과 본인들의 업무 개선에 대한 부분 답글만 적혀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런 무안군 보건소 측에 위자료를 청구 합니다
※시간별 세부내용
▶2021년 11월 18일 오룡중학교 1학년 6반 남학생 확진자 확인
▶2021년 11월 19일 오전 코로나 검사 이후 자가격리
▶2021년 11월 20일 코로나 음성 판정 확인
①오전 10시 14분 자녀 복통 확인 / 담임께 복통사실 고지후 보건소에 접수하여 대기중
②오전 10시 59분 보건소 부재로 인한 대기중
③오전 11시 03분 보건소 목포시의료원 지정병원으로 안내
④오전 11시 23분 목포역 부근 119대원 출발
⑤오전 11시 48분 목포시의료원 도착/ 병상이 없어 진료거부
의료원은 보건소측에 병상이 없어 진료 할 수 없다고 고지했다고 함
⑥오전 11시 49분 보건소에 업무 부실상태를 지적
⑦오전 11시 52분 한국병원으로 이동(진료거부로 인한 음압시설차에 대기중)
⑧오전 11시 58분 보건소에 아이통증이 심함을 전달함
⑨오전 12시 07분 보건소 병원시설 알아본다 하여 대기중
⑩오전 12시 41분 무안 종합병원으로 이동안내
⑪오후 13시 25분 구급대원 무안종합병원으로 유선 확인결과 진료할수 없다고 보건소에 전달했다고 함
⑫오후 13시 31분 보건소에 업무 부실상태를 지적
⑬오후 13시 37분 음압시설에서 대기중
⑭오후 15시 01분 보건소측으로 부터 무안 종합병원 진료를 볼 수 있다 하여 보건소 차량을 타고 20분~30분 이동
⑮오후 15시 30분 무안 종합병원에 도착하였으나 기존 진료는 볼수 없다고 보건소에 전달 했다고 하였으며 ,
병원 외부 선별진료소에서 진통제 처방과 엉덩이 주사를 주는게 다였음. 담당의사는 보건소 팀장에게
보건소에서 승인하면 내부 에서 진료를 볼수 있게 하겠다 했으나, 음성판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보건소에서는 안된다고 전달했다고함, 보건소 팀장에게 업무부실 상태를 지적하였으며 보호자에게
병원 이동전 진료상황에 대해 사전 고지하지 않고 응급상황을 더 길게 만들었음.
●21년 11월 20일에 저희는 무안군 보건소측에 저희 아이의 응급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고지 하였으며 당일 전화 보건소와 18통의 전화를 계속 하면서 담당 실무자의 부실 업무상태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의 복통과 구토는 더 심해졌습니다.
▶2021년 11월 22일
-오전: 목포 중앙병원 방문( CT촬영)/난소 물혹과 맹장염 발견
-오후: 외과 전문의께서 개인적으로 전화와 CT촬영분 주시결과 밤사이 아이의 통증이 심할 것 같다며 부인과 진료 우선
요청하여 소견서 작성후 한사랑병원 방문 (담당의사 아의상태가 응급으로 인지하고 전대병원으로 진료요청)
①오후 19시 20분 보건소에 아이의 상태 재고지 후 전대나 조대병원 알아봐달라고 요청
(병실 없다며 진료를 볼수 없다고 전달받음)
②오후 19시 32분 보건소와 통화
③오후 20시 09분 보건소와 통화
④오후 20시 13분 보건소와 통화
⑤오후 20시 20분 보건소와 통화
⑥오후 20시 32분 여러차례 보건소와 말다툼의 지침으로 저희 4인가족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
-오후 21시경 보건소 자가로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4인 모두 음성 판정)
-오후 22시 30분 아이의 복통을 호소하여 광주 전대병원 응급실 방문 진료
●21년 11월 22일 당일저녁 보건소 담당자에게 아이가 죽을 듯이 복통을 호소하고 11/20일 부터 물 한모금 못 먹고 힘들게 있다고 전달 하였으나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런 지원조차 없었습니다. “자가 격리” 밀접 접촉자라 하여 부모를 제외한 형제 또한 자가 격리를 지키며 부모는 이미 하루 전 밀접 접촉자인 저희 아이와 일상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격리를 안해도 상관 없다는 보건소 담당자의 답변은 도저히 이해가 안됐습니다.
▶21년 11월 23일
-오전 07시 42분 응급수술 (부인과외 외과 협진)
난소에 물혹이 심하게 꼬여있어 염증이 심하며 괴사로 인한 왼쪽 난소 절제 수술
난소 염증으로 인한 맹장(염증) 꼬리 부분 절제
배꼽과 왼쪽 복강경 수술자국/왼쪽 갈비뼈아래 부분 2~3㎝ 절개
-오전 11시경 입원실 이동
●21년 11월 23일 오전 수술중 의사 선생님이 보호자 호출로 인하여 저희 아이의 난소 괴사 상태를 보여주셨습니다.차마 볼수가 없었습니다.아이가 통증이 있을 때 보건소에 책임과 지원으로 진료를 봤더라면 괴사까지는 안갈수 있었을텐데. . .
응급실 부인과 선생님께서 초음파을 확인하며 아이의 고통이 엄청 심했을 텐데 그래도 잘 참아준 것 같다고 하는데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보건소의 이러한 업무 부실상태을 고발하며 저희 아이가 평생 난소 하나로 살아야 된다는 엄마로서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21년 11월 27일 퇴원 / 이후에 1주일 동안 진통제와 항생제 복용
▶21년 11월 29일~21년 12월 6일까지 수술 안정으로 인한 학교 질병으로 인한 결석
※ 저희 아이는 지금 학교 및 학원 수업 중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통증을 호소 합니다.
어린 아이가 느껴야 할 불편한 통증과 앞으로 이런 후유증들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행정 지자체 에서는 저희의 상황에 대한 글을 올렸으나 답글은 본인들의 업무 부실 상태에 대한 반성 부분과 본인들의 업무 개선에 대한 부분 답글만 적혀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런 무안군 보건소 측에 위자료를 청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