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역할에 대해서
- 글번호
- 611632
- 작성일
- 2021.11.09 16:02
- 등록자
- 조○○
- 조회수
- 965
저는 장기기증자로써 무료독감예방접종을 맞기위해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접종가능한지 남악복합주민센터로 오늘 전화문의를 했습니다. 전화받은 직원은 복합주민센터에서 접종은 할수 없으며 다른 부서로 전화를 연결해주었고 그 부서 여직원은 남악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접종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체육관에 갔더니 분위기가 썰렁해서 체육관에 있는 직원한테 물어보니 삼향, 일로보건지소에서 맞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슬슬 기분이 나빴습니다. 모르면 제대로 알고 답을 하던지 모르면서 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접종맞는다고 답을 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직원은 남악에 있는 일부병원에서도 맞을 수 있다고 해서 분명 저는 장기기증자인데 일반병원 접종이 가능하다고해서 다시 무안읍에 있는 보건소로 전화해서 물었더니 장기기증자를 취약계층으로 부르면서 전화응대를 하더군요. 제가 듣고싶은것은 남악 일부 병원에서도 장기기증자 접종이 가능한지 여부인데 그런 민원인 마음은 헤아리지도 않고 다른분 접종중이라며 빨리 끊을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돌아온 대답은 장기기증자는 접종이 가능하지만 남악 일부병원에서는 취약계층은 접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취약계층이라는 말에 또 기분이 상했고 잘못듣고 대답한줄 알고 저는 장기기증자라고 말했더니 자기들은 장기기증자를 취약계층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는군요
답답했습니다. 헛걸음하기 싫어 다시 전화로 일로읍보건지소에 장기기증자 접종가능한지 물었더니 접종안된다고하였습니다. 군 지침이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고 제가 좀전에 군 보건소에서 장기기증자도 접종 가능하다는 통화를 했다고 하니 그러면 오세요 맞춰드려야죠.. 이런 대답..이게 과연 민원인 응대 인가요? 공무원이 업무에 대해 주관도 없이 마치 무슨 선심쓰듯 맞춰드려야죠..이게 뭡니까. 공무원은 자기가 한말에 공신력이 있어야 주민이 믿고 따르지 않을까요?
오늘 저의 불만은 업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대답하고 민원인과 통화하면서 민원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얼른 전화를 끊으려는 행동과 본인 업무에 대한 주관도 없이 군청에서 하라고 하면 해야죠라고 무책임하게 무슨 선심쓰듯 대답하는 공무원때문입니다.
요청합니다. 무안군 보건소, 일로읍보건지소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주민 친절 교육 시키십시요. 주민들과 대화할때 대화기법을 교육시키십시요.
인구 10만을 바라보고 있는 무안군입니다. 무안시티를 원한다면서요? 언제까지 이런 행정을 하실렵니까?
답답했습니다. 헛걸음하기 싫어 다시 전화로 일로읍보건지소에 장기기증자 접종가능한지 물었더니 접종안된다고하였습니다. 군 지침이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고 제가 좀전에 군 보건소에서 장기기증자도 접종 가능하다는 통화를 했다고 하니 그러면 오세요 맞춰드려야죠.. 이런 대답..이게 과연 민원인 응대 인가요? 공무원이 업무에 대해 주관도 없이 마치 무슨 선심쓰듯 맞춰드려야죠..이게 뭡니까. 공무원은 자기가 한말에 공신력이 있어야 주민이 믿고 따르지 않을까요?
오늘 저의 불만은 업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대답하고 민원인과 통화하면서 민원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얼른 전화를 끊으려는 행동과 본인 업무에 대한 주관도 없이 군청에서 하라고 하면 해야죠라고 무책임하게 무슨 선심쓰듯 대답하는 공무원때문입니다.
요청합니다. 무안군 보건소, 일로읍보건지소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주민 친절 교육 시키십시요. 주민들과 대화할때 대화기법을 교육시키십시요.
인구 10만을 바라보고 있는 무안군입니다. 무안시티를 원한다면서요? 언제까지 이런 행정을 하실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