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과

함께 무안군정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금번 무안형

재난지원금지급 과정에서 귀하께 불쾌감을 주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귀하께서 군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에 접수한 재난지원금을 받는

과정에서 불쾌함에 따른 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무안읍사무소에서는 무안형 재난지원금 지급관련 주민 편의를 위해

11.9(화)∼11.11(목)까지 3일간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하기위해

사전에 이장교육, 직원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성남3리(만창마을) 주민들게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저를 포함한

읍사무소 직원 2명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였음에도 미리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신 주민들께 신속한 지급을 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 무안형 재난지원금 마을출장 전에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였음에도

준비가 미비하였고 귀하를 포함한 몇 분께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대로 못한 점 깊이 반성 하고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추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평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