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의 아름다운 가로수 길
- 글번호
- 609685
- 작성일
- 2021.08.17 17:36
- 등록자
- 김○○
- 조회수
- 546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남악에 살면서 자주 걸어 다니는 곳의 가로수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남도청이 2005년에 개청을 했으니 16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실태를 보면 도청앞 농협에서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까지에는 가로가 몇그루 밖에 없습니다(없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음)
그리고 남악에 후박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저 있는데 추위에 약해서 죽다가 살아난 나무는 가로수로서 기능을 못하고 있고 또 살았다해도 볼품이 없어 보입니다
2~3년전에 무안군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는데 가로수가 죽는지 사는지 지켜보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지금까지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대프리카라고 별칭을 갖고 있는 대구시가 더위 때문에요즘 방송에도 나오고 신문에도 자주나옵니다
대구시가 1996년부터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열대야 일수가 많이 줄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일시적인 날씨 때문에 나타난 현상일수도 있겠지만 도심에 나무를 심으면 시원해진다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
무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남악에 살면서 자주 걸어 다니는 곳의 가로수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남도청이 2005년에 개청을 했으니 16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실태를 보면 도청앞 농협에서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까지에는 가로가 몇그루 밖에 없습니다(없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음)
그리고 남악에 후박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저 있는데 추위에 약해서 죽다가 살아난 나무는 가로수로서 기능을 못하고 있고 또 살았다해도 볼품이 없어 보입니다
2~3년전에 무안군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는데 가로수가 죽는지 사는지 지켜보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지금까지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대프리카라고 별칭을 갖고 있는 대구시가 더위 때문에요즘 방송에도 나오고 신문에도 자주나옵니다
대구시가 1996년부터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열대야 일수가 많이 줄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일시적인 날씨 때문에 나타난 현상일수도 있겠지만 도심에 나무를 심으면 시원해진다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