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 산책로 화장실 관리자분 감사드립니다.
- 글번호
- 606528
- 작성일
- 2021.04.06 21:01
- 등록자
- 김○○
- 조회수
- 579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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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작년부터 현재까지 저의 일상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예전엔 상상도 못 했던 현재 일상의 답답함을 비우고자
주변 공원과 산책로를 자주 걷곤 합니다.
아내와 함께 일주일에 3번 정도 만 보 걷기를 계획하고, 실천하면서
일상의 무료함과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걷고 잠시 주변을 돌아보면 늘 상 이것저것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눈에 띄곤 합니다.
예전에는 작은 쓰레기도 무심코 버리고, 화장실도 지저분하게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는 시민을 위해 깨끗하게 관리해주시는 분들과 자주 뵙게 되고,
친절하게 인사까지 해 주시니 이제부터라도 공공시설을 깨끗하게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얼마 전에는 오룡 산책로에서 산책하고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전에는 보지 못했던 세면대 위에 놓인 작은 화분에
눈이 자동으로 향했습니다. 작은 화분일 뿐인데 손을 씻으면서 잠깐 본 예쁜 화분이 우울했던
저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더군요.
깨끗하게 시설관리뿐만 아니라, 시민의 기분까지 생각해 주는 것 같아 감동적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항상 좋은 기분으로 산책로와 공용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산책로 관리해주시는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예전엔 상상도 못 했던 현재 일상의 답답함을 비우고자
주변 공원과 산책로를 자주 걷곤 합니다.
아내와 함께 일주일에 3번 정도 만 보 걷기를 계획하고, 실천하면서
일상의 무료함과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걷고 잠시 주변을 돌아보면 늘 상 이것저것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눈에 띄곤 합니다.
예전에는 작은 쓰레기도 무심코 버리고, 화장실도 지저분하게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는 시민을 위해 깨끗하게 관리해주시는 분들과 자주 뵙게 되고,
친절하게 인사까지 해 주시니 이제부터라도 공공시설을 깨끗하게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얼마 전에는 오룡 산책로에서 산책하고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전에는 보지 못했던 세면대 위에 놓인 작은 화분에
눈이 자동으로 향했습니다. 작은 화분일 뿐인데 손을 씻으면서 잠깐 본 예쁜 화분이 우울했던
저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더군요.
깨끗하게 시설관리뿐만 아니라, 시민의 기분까지 생각해 주는 것 같아 감동적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항상 좋은 기분으로 산책로와 공용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산책로 관리해주시는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