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무룡동 수로복개공사 한다는 건지 장난하는 건지요?
- 글번호
- 606519
- 작성일
- 2021.04.06 16:20
- 등록자
- 김○○
- 조회수
- 743
첨부파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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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979번지에서 거주하는 군민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 드려야 되는데 , 진흙탕 같은 일로 이렇게 군수님에게 심려 끼쳐 드리게 되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4년전부터 동네 이장님에게 집앞 수로복개문의를 했으나, 일로읍사무소 담당하는 분을 알려 준다고 해서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었으며,
제가 작년 농촌계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농가주택을 짓게되면서 도로옆 집이며 인도길이 없어
항상 혼자 계신 엄마 밭에 다니실때나 아버지 살아계실때도 위험해서 어떻게 하면 사람이라도 지나다니고 차를 피해 다닐까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윗집 아저씨는 몇년전 길 건너다 차에 치어 돌아가셨으며,
부모님들보다 젊은 저희들도 너무 빠른 차들이 무섭기만 합니다.
2020년 6월 26일부터 무안군청 하수계 통화와 일로읍사무소 건설계 연락과
서로 담당이 아니라해서 도로관리사업소로 전화했더니 무안군청 관리라고 정말 친철히 설명해주면서 직접 무안군청에 연락까지 해놨다고 해서 얼마나 고마웠었는데, 군청에선 연락도 없어서 다시한번 연락해서 민원까지 넣고 싶지 않으니 연락좀 해주시라고 하고 끊었지만, 어디든 연락하고 메모를 남겨도 군청이나 읍사무소 직원들은 연락을 먼저 해주지 않습니다.
대체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7/10 건축과장님이 061-450-5660으로 제 핸드폰으로 직접 전화가 왔었습니다.
현장에 나오기로 한 직원이 나가지 못해 본인이 직접 전화했다고
인터넷 로드뷰보면서 얘기만 하고 현장에 나와 보지도 않고 말 하시냐고 했는데
현장에 직원 바로 보내겠다고 하더군요.
7/10 5시 50분 현장에 이종효 주무관 도착해서 현장에서 만나 사진찍고 줄자로 길이도 재고 가서
또 연락이 없어 7/14 읍사무소 건설팀 김계문님과 통화하고
8/28 읍사무소 건설팀 김계문님과 또 다시 전화하고
김대운 주무관도 통화했고, 건설교통과 정경철님과 통화하면서
최종적으로 무안군청 담당자는 이종효 주무관이란걸 알고 통화했었습니다.
서로 기피하는 건지, 연락하고 다시해보면 옆에 직원이 현장 출장 갔다고만 하고
계속 이런식이었습니다.
가을쯤 애아빠가 읍사무소 담당 계장과 군청 담당과 현장에서 만나 내년 (2021년) 예산으로 넘겨서 해주기로 했다고 해서 믿고 한숨 돌리면서
그래도 한번쯤 연락 오겠지 했었습니다.
연락없이 보내다가 12/2 연차까지 내고 군청에 찾아 갔습니다.
건설교통과 직책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한분이 저에게무룡동 버스정류장 안한곳까지 다 하기로 했어요해서
언제쯤 공사가 진행 되나요? 여쭈니 3월에 해요 하실때 이종효주무관님도 옆에 계시고 다른 직원분들 여러분이 계셨습니다.
해가 지나 3월이 지나 2021년 4/6일(화) 오늘 전화를 해보니
건설교통과 정경철님이 받으셔서 작년에 건에 대해 문의하니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해서
10분뒤에 연락와서 설계들어가서 6월에 한다고 하더군요.
이걸 또 믿어야 하나요?
군수님, 제가 여자지만 1년이 다 되도록 공무원들에게 여자라는 이유로 우롱 당했을까요?
정말 너무들 한다고 봅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합니다만, 주민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청과 읍에서 계속 서로 미루고
연락도 안해주고 연락하면 알아본다고 하고
정말 군수님께서 이 상황을 알아봐주시고, 한번쯤 좋은 연락 왔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행정일에 좋은일 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신 군수님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인사드리며 선처 올립니다.
저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979번지에서 거주하는 군민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 드려야 되는데 , 진흙탕 같은 일로 이렇게 군수님에게 심려 끼쳐 드리게 되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4년전부터 동네 이장님에게 집앞 수로복개문의를 했으나, 일로읍사무소 담당하는 분을 알려 준다고 해서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었으며,
제가 작년 농촌계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농가주택을 짓게되면서 도로옆 집이며 인도길이 없어
항상 혼자 계신 엄마 밭에 다니실때나 아버지 살아계실때도 위험해서 어떻게 하면 사람이라도 지나다니고 차를 피해 다닐까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윗집 아저씨는 몇년전 길 건너다 차에 치어 돌아가셨으며,
부모님들보다 젊은 저희들도 너무 빠른 차들이 무섭기만 합니다.
2020년 6월 26일부터 무안군청 하수계 통화와 일로읍사무소 건설계 연락과
서로 담당이 아니라해서 도로관리사업소로 전화했더니 무안군청 관리라고 정말 친철히 설명해주면서 직접 무안군청에 연락까지 해놨다고 해서 얼마나 고마웠었는데, 군청에선 연락도 없어서 다시한번 연락해서 민원까지 넣고 싶지 않으니 연락좀 해주시라고 하고 끊었지만, 어디든 연락하고 메모를 남겨도 군청이나 읍사무소 직원들은 연락을 먼저 해주지 않습니다.
대체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7/10 건축과장님이 061-450-5660으로 제 핸드폰으로 직접 전화가 왔었습니다.
현장에 나오기로 한 직원이 나가지 못해 본인이 직접 전화했다고
인터넷 로드뷰보면서 얘기만 하고 현장에 나와 보지도 않고 말 하시냐고 했는데
현장에 직원 바로 보내겠다고 하더군요.
7/10 5시 50분 현장에 이종효 주무관 도착해서 현장에서 만나 사진찍고 줄자로 길이도 재고 가서
또 연락이 없어 7/14 읍사무소 건설팀 김계문님과 통화하고
8/28 읍사무소 건설팀 김계문님과 또 다시 전화하고
김대운 주무관도 통화했고, 건설교통과 정경철님과 통화하면서
최종적으로 무안군청 담당자는 이종효 주무관이란걸 알고 통화했었습니다.
서로 기피하는 건지, 연락하고 다시해보면 옆에 직원이 현장 출장 갔다고만 하고
계속 이런식이었습니다.
가을쯤 애아빠가 읍사무소 담당 계장과 군청 담당과 현장에서 만나 내년 (2021년) 예산으로 넘겨서 해주기로 했다고 해서 믿고 한숨 돌리면서
그래도 한번쯤 연락 오겠지 했었습니다.
연락없이 보내다가 12/2 연차까지 내고 군청에 찾아 갔습니다.
건설교통과 직책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한분이 저에게무룡동 버스정류장 안한곳까지 다 하기로 했어요해서
언제쯤 공사가 진행 되나요? 여쭈니 3월에 해요 하실때 이종효주무관님도 옆에 계시고 다른 직원분들 여러분이 계셨습니다.
해가 지나 3월이 지나 2021년 4/6일(화) 오늘 전화를 해보니
건설교통과 정경철님이 받으셔서 작년에 건에 대해 문의하니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해서
10분뒤에 연락와서 설계들어가서 6월에 한다고 하더군요.
이걸 또 믿어야 하나요?
군수님, 제가 여자지만 1년이 다 되도록 공무원들에게 여자라는 이유로 우롱 당했을까요?
정말 너무들 한다고 봅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합니다만, 주민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청과 읍에서 계속 서로 미루고
연락도 안해주고 연락하면 알아본다고 하고
정말 군수님께서 이 상황을 알아봐주시고, 한번쯤 좋은 연락 왔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행정일에 좋은일 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신 군수님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인사드리며 선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