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 군민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고가 크신 군수님께 조선시대 신문고 라도 두드리고 싶은 심정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단란하고 평화로운 한가정을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게만든 승원건설을 한집안에 가장이자 피해를 입은 우리가족을 생각하면 도저히 묵과 할 수 없어 다시한번 피를 토한 심정으로 군수님과 이하 담당 공무원님 부탁합니다
아파트 공사 시작부터 공사 관계자들분께 정중히 부탁도 드려보고 때론 언쟁도 있었던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 때뿐이고 힘 없는 한 집안에 가장의 목소리는 공염불처럼 묵살된것또한 사실입니다 공사가 어느덧 이제 준공 얼마 안 남은 지금도 마루바닥에 금이가고 그 금 사이로 분진이 올라오고 지금도 우리집에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준공이 끝나면 저와 저의 가족들은 누구에게 피해보상을 받아야할지 저같은 힘없는 군민은 이런꼴을 당할려고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고 살았나 하는 자괴감이 드는것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새아파트가 생기면 무안군 인구가 많이 늘어나서 무안군이 시가 되면 저희 자식들이 시민으로 사는것도 환영 받는 일이 겠지만 신축 아파트 공사할때 마다 주변에 저 같이 피해입는 사람이 없도록 제도적 무슨 장치가 있어야 무안 시도 무안에 인구 증가도 환영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제가 군수님과 담당공무원분께 부탁드린것은 단 한가지입니다 준공 끝나기전에 저의 집을 원상복구와 저의 가족에게 피해보상을 하기전에 준공을 내주시면 안 된다것입니다 제가 지금 아파트측 에게 억지부리고 금전을 바라고 이런 민원을 제기했다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저에 집에 방문하셔서 현장을 확인하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돈 있다고 힘있다고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다시한번 고개숙여 군수님과 담당 공무원분께 부탁드립니다 답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희 집에 피해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 첨부파일로 제출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