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무안군민이 될 예정입니다
롯데 아울렛이 들어 오기 전에는 광주 아울렛에서 1년이면 1천만원 이샹 지출한듯합니다
롯데아울렛 들어오면 지역소상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을것으로 우려 됐지만 결과는
롯데아울렛에 기존 소상인들이 입점을 했으며 고용유지 측면에서도 도움 되는게
있을겁니다,물론 기존 소상인들이 가지고 있던 상가들은 공실률이 높아졌겠지만
저 개인적인 소비 지출현황을 보면 그동안 해마다 광주에서 지출한게 무안에서
지출했기때문에 그런측면에서 보면 지역경제에 마이너스는 아닌듯합니다
그동안 무안지역 소상인들도 30-40년전부터 목포 대안동 차없는거리부터
하당장미의거리로 시간적인 격차를 두고 오랫동안 경제적인기득권을 유지 하셨던 분들입니다
나름대로의 마인드로 충분히 컨트롤 하실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지역에는 백화점,영화관,등 쇼핑문화시설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만 해도 아직도 백화점을 가기위해 일부러 광주등지에 지출하는 금액이
1년이면 기천만원이 넘습니다.과연 목포무안권에 소상인들 보호를 위해 대형유통업의
진출을 막는다해서 저같은 사람들이 이곳에 소비를위해 지출할까요?
어찌했든 광주로 갑니다
목포,무안,영암,신안,해남,진도,장흥,강진권 인구만 해도 50만정도 입니다
무안경제를 위해 어떤 방법이 올바른 방법인지 무안의 방향성을 잘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자리를 오피스텔같은거 제발 승인하지 않게 해주시고 무안 군민과
무안군의 장래를 위해 올바른 계획을 제시하는것도 군수님의 의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