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 군민으로써 이런 부조리를 참지 못해 무안군에 민원을 넣으니 꼭 해당 미화원 및 미화원 관리를 소홀히 하는 담당 팀장 및 휘하 직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미화원 관리 및 군비 사용에 투명성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당근마켓에 안전화와 구스 패딩 등이 괜찮은 가격에 나와 몇몇 판매자와 문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새상품인데 너무 싼가격에 판매를 하자 상품에 하자가 있는지 문의 하였고 판매자는 자기 자신이 환경미화 운전직이며 해당 물품은 동계 물품으로 받았지만 필요하지 않다고 해서 판매한다고 이미 여러 환경 미화원 및 운전직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엄연히 따지면 환경미화원들이 받은 동계물품은 군민 세금 또는 국민세금으로 지급된 물품인데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개인 사적이익을 취하는 목적으로 되파는것이 군비 및 세금 낭비이며 군청 담당자 및 관리지는 이러한 부조리가 자행되고 있는걸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러한 부조리가 뻔히 자행되있는 상황에서 해당 미화 팀장과 담당직원은 업무태만이며 관리소홀에 업무 방관자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부조리를 잡아주시고 더욱더 투명한 관리 및 군정이 이루워 질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