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그리고 부탁의 말씀...
- 글번호
- 604014
- 작성일
- 2020.12.22 14:31
- 등록자
- 송○○
- 조회수
- 443
역시 이번 답변에서도 결론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네요.
저 번에 요청 드린 바와 같이 공문으로 국토부에 질의 한번 해주시면 차후에도 계획된 많은 아파트 건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확보하실 수 있는데 굳이 군민들 개개인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을 하는 불편함과 시간적, 경제적 낭비를 하게 하시네요.
주무관님과 팀장님은 물이 고이는 것을 보고도, 또 차후에도 물이 고이는지 보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고 2달여 만에 비가 와서 다시 물이 고이는 것을 보고도, 답을 못하시는데 제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을 하고 그 분들이 조사를 위하여 방문할 때 비가 오지 않아 물이 고여 있지 않으면 어떻게 조사결과를 낼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제 자비로 하자감정을 실시하란 말씀이시네요.
제가 그 동안 일을 진행해 오면서 받은 느낌이 있는데, 주무관님과 팀장님이 어떤 결과를 내줄거라 기대를 하고 몇 번에 걸쳐 민원글을 올렸을까요?
처음에 확실하게 하자라고 했던 주무관님이, 다음 번 대우건설 직원들과의 3자간 만남에서, 하자신청 초반에는 재시공을 해준다고 했던 대우건설 직원들이 “하자가 아니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제소하라”고 하는 말을 똑같이 반복하는 주무관님과 팀장님에게 큰 배신감과 서운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은 한 개인과 대기업 건설사와의 힘겨운 분쟁에서 안그래도 안하무인격으로 나오는 건설사를 더 기고만장하게 만들어 버린겁니다.
아마도 하자로 인해 고생하고 계시는 모든 입주민들은 좋은 결과가 있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이 좋겠지만, 입주민 편에서 해주는 말 한마디가, 따뜻한 위로가 되는 말 한마디가 절실 할지도 모릅니다.
건설사에 비하면 쌀 한 톨보다도 작은 약자인 군민들입니다. 이런 군민들의 편에 서서 군민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바람막이와 같은 무안군청이 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번에 요청 드린 바와 같이 공문으로 국토부에 질의 한번 해주시면 차후에도 계획된 많은 아파트 건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확보하실 수 있는데 굳이 군민들 개개인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을 하는 불편함과 시간적, 경제적 낭비를 하게 하시네요.
주무관님과 팀장님은 물이 고이는 것을 보고도, 또 차후에도 물이 고이는지 보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고 2달여 만에 비가 와서 다시 물이 고이는 것을 보고도, 답을 못하시는데 제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을 하고 그 분들이 조사를 위하여 방문할 때 비가 오지 않아 물이 고여 있지 않으면 어떻게 조사결과를 낼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제 자비로 하자감정을 실시하란 말씀이시네요.
제가 그 동안 일을 진행해 오면서 받은 느낌이 있는데, 주무관님과 팀장님이 어떤 결과를 내줄거라 기대를 하고 몇 번에 걸쳐 민원글을 올렸을까요?
처음에 확실하게 하자라고 했던 주무관님이, 다음 번 대우건설 직원들과의 3자간 만남에서, 하자신청 초반에는 재시공을 해준다고 했던 대우건설 직원들이 “하자가 아니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제소하라”고 하는 말을 똑같이 반복하는 주무관님과 팀장님에게 큰 배신감과 서운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은 한 개인과 대기업 건설사와의 힘겨운 분쟁에서 안그래도 안하무인격으로 나오는 건설사를 더 기고만장하게 만들어 버린겁니다.
아마도 하자로 인해 고생하고 계시는 모든 입주민들은 좋은 결과가 있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이 좋겠지만, 입주민 편에서 해주는 말 한마디가, 따뜻한 위로가 되는 말 한마디가 절실 할지도 모릅니다.
건설사에 비하면 쌀 한 톨보다도 작은 약자인 군민들입니다. 이런 군민들의 편에 서서 군민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바람막이와 같은 무안군청이 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