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골드디움 입주자입니다.

남악골드디움아파트는 5년공공임대아파트입니다. 무안군에서 승인한 분양승인가가 5년공공임대 분양가 산출 법조항을 토대로 보면 (최초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문 참조 산출) 일반인의 상식으로 봐도 터무니 없다는것을 아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이왕 분양승인된거 대다수의 입주자들은 분양가보다 보증금으로 들어간 돈 마저 날리는것 아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건설사의 답변만을 토대로 일처리 하지 마시고 입주민의 요구, 의견도 함께 경청하여 업무를 처리하여 주셨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현재 우선분양대상자 대상으로 3번째 계약서 작성중입니다.
1. 기금변제를 우선으로 처리해야 대출 및 등기가 가능함에도 보증금이 적은 세대는 잔금납부와 동시에 기금처리,추후에 등기완료를 주장하고 있으며, 보증금이 많은 세대 및 빠른 등기를 원하는 세대는 기금을 안고 계약을 하도록 유도하며, 초과부분은 일반분양 후에 지급한다는 확약서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2. 하자보수처리 및 발코니 확장비등도 추후 지급한다는 합의서만 작성토록하고 그 기일도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3. 보증보험은 60%만 가입하여 추후 사고 발생시 보증금을 날릴 형편입니다.(일부 세대는 자기돈들여 100% 가입)
4. 현재 분양중지 가처분중이라 일반분양 전환은 언제가 될지 알수 없는 사항입니다.

이런 사항에서 대다수 세대들은 혹시나 부도염려때문에(인터넷 써핑해보면 사업자가 부도위기라는걸 누구나 알 수 있음)
보증금을 날리지나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빠른 등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차일피일 사업자측이 미룬탓에 3번에 걸친 대출심사와 법무사를 알아보고 있음(도중에 지친 금융권, 법무사 포기 사례도 있음)

궁금합니다. 무안군청은 누구를 위한 공공기관인지..수차례 입주자들 민원을 보시면서 사업주측의 의견만 믿고 현장실태조사를 하지 않으시는지..

현장에 방문하시어 현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시에 서민의 내집마련 꿈을 짓밝히지 않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