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남악 골드디움 아파트에 7년째 거주중인 입주민 입니다

내집 마련의 꿈으로 살아온지 7년이 지난 지금 현실은 정말 악몽같습니다

무안군청에서 무책임하게 승인해준 분양가를 내세워

악마같은 지구건설은 입주민에게 횡포란 횡포는 다 부리고 있습니다

분양가 승인이 문제 없다고 말씀하시는 무안군청은 그리 떳떳하십니까??

분양가 승인에 대해 부당하다는 입주민들 하소연은 귀 기울여 주지도 않고

지구건설 편만 드는 무안군수 , 무안군청 건축과는 뭐가그리 떳떳하십니까??

변호사 3명이나 국민 세금으로 고용해서 힘들게사는 서민들 그리 이겨먹고 싶었습니까??

분양가 승인이 법적으로 문제없다 하시면 저희는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분양을 할수 있는 자금 능력도 없는 빈깡통같은 지구 건설을 높은 분양가에 승인해준 바람에 저희

입주민들은 목소리 조차 내지 못하고 1년째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3차례 걸쳐 1년째 계약서만 3번째 쓰고 있으며

이번 3차 계약에서는 세대당 기금을 28평 6500만원 34평 7600만원 정도를 얹고

계약서를 써야 등기를 해준다고 합니다. 기금 변제는 언제 해줄지 기약이 없습니다.

날짜도 확실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우선분양이 끝나면 일반분양 수익으로 기금을 갚아 해결을 해준다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습니다.

이 상황이 너무 지쳐 내집마련 포기하고 나가는 퇴거세대에게는 보증금을 돌려주는데 3개월 가량이 소요되며

나갈때 as 비용 명목으로 500만원을 보증금에서 차감한다는 동의서 까지 쓰게 하고 있습니다.

내가 넣은 보증금도 제날짜에 못받고 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 입니까?

무안군청은 분양가 승인만 해주면 할일 다 끝났다고 손 털면 그만입니까??

지구건설은 무안군청 뒷백으로 현재 입주민들 농락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청에서 승인해줄때 조금만

저희 골드디움 임차인대표측과 심도있는 상의와 입주민에 귀를 기울여 주셨다면 이렇게 입주민이 힘든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것입니다.

현재 이렇게 입주민들이 민원넣고 호소해도 무안군청 건축과는 뭐하고 있습니까??

지구건설 측에 공문이라도 한통 보낸적 있으신지요??

서민들 죽어라 내집마련 하려고 아둥바둥 살고 있는데 지구건설 악마짓은 어디다 호소하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입주민들은 내집 한채 마련하자고

힘든 싸움을 감당하지 못해 기금을 떠안고 부당한 계약서를 쓰는 세대도 있으며

지구건설을 믿지 못해 계약서를 쓰지 않는 세대도 있습니다

이 과정이 너무 힘들어 퇴거 신청을 한 세대도 있습니다.

추후에 지구건설이 등기이전을 미루고 퇴거 보증금도 돌려 주지 않으며

부당한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선분양 대상에서 제외 시키는 악랄한 짓을 진행할 것임이

불보듯 뻔 합니다.

무안군수님 그리고 무안군청 건축과는 분양승인의 책임자임을 인지하시고

서민들이 울고 있는 현 상황을 방관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꼭 지구건설 측에 압박을 넣어서 저희 입주민들의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 시켜 주시길 간곡히 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