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주차빌딩 계약 연장의 건
- 글번호
- 601721
- 작성일
- 2020.09.15 15:14
- 등록자
- 박○○
- 조회수
- 96
안녕하세요, 본 제안은 2020년 4월부로 만료된 남악 공영주차장 계약 연장과 관련한 건입니다.
현재 에드가 6차 부근의 주차난은 꽤 심각합니다.
격월로 갓길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늦은 저녁~다음날 새벽 까지는 양쪽 모두 주차가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커브길과 맞물려있다보니 차량사이에서 나오는 보행자를 인식하기가 쉽지 않아 늘 사고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근방에 공영주차장이 두군데 있으나 보수공사가 잘 되지 않아 비가오면 땅이 패이고 물이 가득 고여있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자리도 넉넉하지 않아 타이밍을 잘 맞추지 않으면 그마저도 주차할 수 없어 매일 퇴근하고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리가 없다보니 다른 차를 가로막고 주차하는 차들이 많고 매번 빼달라고 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렌트카나 연락 가능한 번호가 없는 차, 연락이되지 않는 차들이 제 차를 막고있다면 차 빼는걸 포기해야할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오피스텔마다 지하주차장을 구비하고는 있지만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주차타워 또한 사용이 제한된 차종이 많다보니 주차난을 해결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에드가 6차 맞은편에 주차장이 구비된 건물이 있는데 올 4월 계약이 만료된 이후로 연장이 안되고 있습니다. 4,5층을 다 계약하기가 어렵다면 4층만이라도 계약을 연장했으면 합니다. (남악에 이처럼 계약제로 운영되던 공영주창이 3개 정도 있는걸로 아는데 다른 곳의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에드가6차에 거주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근방의 주차난은 심각하다 생각합니다)갓길에 주차된 차량들도 줄어들거고 주차자리가 없어 멀리 주차해야하는 경우도 없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출차해야하는데 가로막은 차주에게 연락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지며 작게나마 삶의 질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존에도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하던 것을 연장해달라는 제안이니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늘 고생 많으십니다^^.
현재 에드가 6차 부근의 주차난은 꽤 심각합니다.
격월로 갓길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늦은 저녁~다음날 새벽 까지는 양쪽 모두 주차가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커브길과 맞물려있다보니 차량사이에서 나오는 보행자를 인식하기가 쉽지 않아 늘 사고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근방에 공영주차장이 두군데 있으나 보수공사가 잘 되지 않아 비가오면 땅이 패이고 물이 가득 고여있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자리도 넉넉하지 않아 타이밍을 잘 맞추지 않으면 그마저도 주차할 수 없어 매일 퇴근하고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리가 없다보니 다른 차를 가로막고 주차하는 차들이 많고 매번 빼달라고 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렌트카나 연락 가능한 번호가 없는 차, 연락이되지 않는 차들이 제 차를 막고있다면 차 빼는걸 포기해야할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오피스텔마다 지하주차장을 구비하고는 있지만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주차타워 또한 사용이 제한된 차종이 많다보니 주차난을 해결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에드가 6차 맞은편에 주차장이 구비된 건물이 있는데 올 4월 계약이 만료된 이후로 연장이 안되고 있습니다. 4,5층을 다 계약하기가 어렵다면 4층만이라도 계약을 연장했으면 합니다. (남악에 이처럼 계약제로 운영되던 공영주창이 3개 정도 있는걸로 아는데 다른 곳의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에드가6차에 거주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근방의 주차난은 심각하다 생각합니다)갓길에 주차된 차량들도 줄어들거고 주차자리가 없어 멀리 주차해야하는 경우도 없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출차해야하는데 가로막은 차주에게 연락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지며 작게나마 삶의 질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존에도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하던 것을 연장해달라는 제안이니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늘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