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대우가 하자 보수는 하지 않고 또다시 마술을 부려 놓았습니다.
- 글번호
- 601629
- 작성일
- 2020.09.10 14:34
- 등록자
- 송○○
- 조회수
- 553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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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창호 하자 관련 국토교통부 고시 내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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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군수님
9월 3일에 같은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민원인입니다.
많은 하자들로 인하여 입주예정일을 계속해서 연기하고 있고 이제는 대우건설이나 PL창호시공업체에서 주장하는 자연현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도 없는 일들이 게속 해서 벌어지고 있어 이렇게 입주민을 농락하는 시공사 측의 행태를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9월 3일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저희 세대 거실과 침실3 PL창호 물고임과 관련하여 대우건설과 PL창호 시공업체에서도 인정을 하고 지켜보던 중 어느 날 아무 협의 없이 거실 PL창호 제일 안쪽 창틀에 판을 덧대어 붙여 놓았습니다.
그렇게 하여도 계속 물이 고여 9월 첫째 주 중 해체하고 재시공 해주기로 하였으나 8월27일 다시 연락이 와 시공상 문제가 없어 재시공을 취소하고 PL창호 제작업체인 LG하우시스 기술팀에 보고한다고 하였습니다.
LG에 보고하여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이며 언제쯤 결론을 얻을 수 있는지도 알 수 없다는 무책임한 답변에 화를 내고 독촉하여 9월 2일 오전 11시에 LG하우시스 기술팀 직원 2명, 대우건설 직원 2명, PL창호 시공업체 직원 4명과 아파트 세대에서 만나 불꽃 튀는 토론(?)을 하였습니다. 대기업인 LG하우시스 기술팀 직원들이 하는 말들이 참 가관이었습니다. 창호 물흘림 구멍보다 더 높이 물이 고이는 것도 정상이고, 해결 방법은 KS 규격이나 시방서에도 설치하게 되어 있는 물흘림 구멍을 막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물이 계속 고여 있으면 걸레로 닦으면서 살면 된답니다.
대기업 기술팀에서 하자 해결 방안이라고 내 놓는 말들에 더 이상 기대할 수가 없어 제가 오후에 PL창호 물고임이 하자라는 국토교통부 고시 내용을 찾아 보내 주었으나 아직까지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9월 2일 당일 퇴근하고 다시 세대를 방문하여 정말 상상을 초월하고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지난번 판을 덧대었던 거실 PL창호 제일 안쪽 창틀에는 물흘림 구멍이 양쪽 사이드 각각 하나씩 밖에 없어 가운데 부분에 고여 있던 물들도 그쪽으로 흘러 빠져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고였던 물들이 물흘림 구멍이 없는 가운데 쪽으로 몰리며 한순간 사라져 버렸습니다. 믿기지 않아 수차례 실험해 보아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자세히 관찰해 보니 물이 아래쪽으로 한순간 스며들었습니다. 판을 덧대어도 계속 고여 있던 물이 갑자기 드라이로 말린 듯 빠져나간 이유를 그제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인위적인 조작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발생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증거로 몇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였었습니다.★
★★군수님 이제 두 번째 대우 측의 마술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9월 3일 대우건설 담당 과장을 불러 그 신비한 현상을 보여주니 본인이 봐도 신기하고 이해 할 수 없다는 말을 계속하였고 제가 온 뒤 PL창호 시공업체 직원과도 반복적으로 실험을 해보고도 놀라워했습니다.
다음날 대우건설 담당 과장이 전화를 해서 자연적으로 PL창호 아래 석고보드가 깨져 누수가 되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하자들로 인하여 이미 8월 13일 예약했던 입주를 한번 취소했었고 더 이상 입주를 미룰 수 없으니 빠른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해 오던 중 9월 7일 오후 4시경 대우건설에서 연락이 와서 덧대어 붙였던 판을 제거하고 물이 어디로 가는지 보자고 하여 9월 8일 오후 1시에 대우건설 직원 1명, PL창호시공업체 직원 2명과 만나 덧대어 붙였던 판을 제거하고 물을 부어보니 신기하게도 물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두 번째 마술이 시현되었습니다.
판을 덧붙여도 물이 들어와 빠지지 않아 해체하고 재시공 해준다고까지 했었는데 LG하우시스 직원들이 와서 물 고이는 게 싫으면 물구멍을 막으라는 둥 물고임이 정상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간 뒤 진짜 마술을 부린 듯 생수 한 병이 3분도 안 되서 사라지고 (이런 실험을 4~5회 연달아 하여도 똑같은 결과) 그 현상을 제가 발견하고 빠른 조치를 요구 하니 또 다시 마술을 부린 듯 물 사라짐 현상이 없어지고 다시 물고임이 발생하는 이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대우건설 직원과 시공업체 직원은 그 많은 물(500ml 5~6병 용량)들이 덧 붙여놓은 판 아래로 들어간 거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500ml 생수 한 병을 붓고 판을 덧씌워 판이 그 정도 양의 물에도 완전히 잠기는 것 까지 보여 주어도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거실PL창호는 몇십년을 산 집보다 더 누더기가 되었습니다.
군수님!
대우건설은 도대체 입주민들을 어디까지 농락하려고 하는 걸까요?
국토교통부 하자판정기준에도 나와 있고 창호 부분교체나 전체교체를 해야 한다는 조치 방법도 나와 있는데 하자가 아니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하자가 아니라는 눈속임을 위하여 마술 부리듯 기이한 현상들을 만들어내는 이 치졸함에 극심한 분노감을 느낍니다.
9월 3일 군수님께 글을 올린 후 9월 9일 오후 6시경 담당 주무관님이 방문하였으나 어떠한 조처를 할 것인지 언제까지 회신을 준다든지 아무런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지금 까지 한 달이 넘도록 지켜보자 기다려보자는 시공사 측의 말을 믿고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등으로 시달리고 있는데 또 기약 없이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8월 13일에 이어 9월 11일까지 입주를 취소하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부디 조속한 조치가 취하여 질수 있도록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하루라도 빨리 오룡 푸르지오의 하자가 해결되어 무안군민으로서 평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독려 부탁드립니다.
※ 공동주택하자판정기준 국토교통부 고시 내용을 첨부합니다.
9월 3일에 같은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민원인입니다.
많은 하자들로 인하여 입주예정일을 계속해서 연기하고 있고 이제는 대우건설이나 PL창호시공업체에서 주장하는 자연현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도 없는 일들이 게속 해서 벌어지고 있어 이렇게 입주민을 농락하는 시공사 측의 행태를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9월 3일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저희 세대 거실과 침실3 PL창호 물고임과 관련하여 대우건설과 PL창호 시공업체에서도 인정을 하고 지켜보던 중 어느 날 아무 협의 없이 거실 PL창호 제일 안쪽 창틀에 판을 덧대어 붙여 놓았습니다.
그렇게 하여도 계속 물이 고여 9월 첫째 주 중 해체하고 재시공 해주기로 하였으나 8월27일 다시 연락이 와 시공상 문제가 없어 재시공을 취소하고 PL창호 제작업체인 LG하우시스 기술팀에 보고한다고 하였습니다.
LG에 보고하여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이며 언제쯤 결론을 얻을 수 있는지도 알 수 없다는 무책임한 답변에 화를 내고 독촉하여 9월 2일 오전 11시에 LG하우시스 기술팀 직원 2명, 대우건설 직원 2명, PL창호 시공업체 직원 4명과 아파트 세대에서 만나 불꽃 튀는 토론(?)을 하였습니다. 대기업인 LG하우시스 기술팀 직원들이 하는 말들이 참 가관이었습니다. 창호 물흘림 구멍보다 더 높이 물이 고이는 것도 정상이고, 해결 방법은 KS 규격이나 시방서에도 설치하게 되어 있는 물흘림 구멍을 막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물이 계속 고여 있으면 걸레로 닦으면서 살면 된답니다.
대기업 기술팀에서 하자 해결 방안이라고 내 놓는 말들에 더 이상 기대할 수가 없어 제가 오후에 PL창호 물고임이 하자라는 국토교통부 고시 내용을 찾아 보내 주었으나 아직까지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9월 2일 당일 퇴근하고 다시 세대를 방문하여 정말 상상을 초월하고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지난번 판을 덧대었던 거실 PL창호 제일 안쪽 창틀에는 물흘림 구멍이 양쪽 사이드 각각 하나씩 밖에 없어 가운데 부분에 고여 있던 물들도 그쪽으로 흘러 빠져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고였던 물들이 물흘림 구멍이 없는 가운데 쪽으로 몰리며 한순간 사라져 버렸습니다. 믿기지 않아 수차례 실험해 보아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자세히 관찰해 보니 물이 아래쪽으로 한순간 스며들었습니다. 판을 덧대어도 계속 고여 있던 물이 갑자기 드라이로 말린 듯 빠져나간 이유를 그제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인위적인 조작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발생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증거로 몇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였었습니다.★
★★군수님 이제 두 번째 대우 측의 마술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9월 3일 대우건설 담당 과장을 불러 그 신비한 현상을 보여주니 본인이 봐도 신기하고 이해 할 수 없다는 말을 계속하였고 제가 온 뒤 PL창호 시공업체 직원과도 반복적으로 실험을 해보고도 놀라워했습니다.
다음날 대우건설 담당 과장이 전화를 해서 자연적으로 PL창호 아래 석고보드가 깨져 누수가 되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하자들로 인하여 이미 8월 13일 예약했던 입주를 한번 취소했었고 더 이상 입주를 미룰 수 없으니 빠른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해 오던 중 9월 7일 오후 4시경 대우건설에서 연락이 와서 덧대어 붙였던 판을 제거하고 물이 어디로 가는지 보자고 하여 9월 8일 오후 1시에 대우건설 직원 1명, PL창호시공업체 직원 2명과 만나 덧대어 붙였던 판을 제거하고 물을 부어보니 신기하게도 물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두 번째 마술이 시현되었습니다.
판을 덧붙여도 물이 들어와 빠지지 않아 해체하고 재시공 해준다고까지 했었는데 LG하우시스 직원들이 와서 물 고이는 게 싫으면 물구멍을 막으라는 둥 물고임이 정상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간 뒤 진짜 마술을 부린 듯 생수 한 병이 3분도 안 되서 사라지고 (이런 실험을 4~5회 연달아 하여도 똑같은 결과) 그 현상을 제가 발견하고 빠른 조치를 요구 하니 또 다시 마술을 부린 듯 물 사라짐 현상이 없어지고 다시 물고임이 발생하는 이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대우건설 직원과 시공업체 직원은 그 많은 물(500ml 5~6병 용량)들이 덧 붙여놓은 판 아래로 들어간 거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500ml 생수 한 병을 붓고 판을 덧씌워 판이 그 정도 양의 물에도 완전히 잠기는 것 까지 보여 주어도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거실PL창호는 몇십년을 산 집보다 더 누더기가 되었습니다.
군수님!
대우건설은 도대체 입주민들을 어디까지 농락하려고 하는 걸까요?
국토교통부 하자판정기준에도 나와 있고 창호 부분교체나 전체교체를 해야 한다는 조치 방법도 나와 있는데 하자가 아니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하자가 아니라는 눈속임을 위하여 마술 부리듯 기이한 현상들을 만들어내는 이 치졸함에 극심한 분노감을 느낍니다.
9월 3일 군수님께 글을 올린 후 9월 9일 오후 6시경 담당 주무관님이 방문하였으나 어떠한 조처를 할 것인지 언제까지 회신을 준다든지 아무런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지금 까지 한 달이 넘도록 지켜보자 기다려보자는 시공사 측의 말을 믿고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등으로 시달리고 있는데 또 기약 없이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8월 13일에 이어 9월 11일까지 입주를 취소하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부디 조속한 조치가 취하여 질수 있도록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하루라도 빨리 오룡 푸르지오의 하자가 해결되어 무안군민으로서 평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독려 부탁드립니다.
※ 공동주택하자판정기준 국토교통부 고시 내용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