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제손으로 뽑은 무안군수님!!
저는 남악 신도시 무안군과 목포시 경게에 위치한 오룡마을 휴먼시아아파트에 살고 있는
무안군 군민의 한사람입니다.

지금 저희 아파트는 분양을 앞두고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터무니 없이 오른 아파트 값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는상황 입니다.

군수님!!
이런 상황ㅇ에서 판교의 뉴스를 접하다 보니 주민의 뜻과 다르게 감정평가를 선정한 시장님이
있다 보니 혹시 내가 뽑은 김산 군수님도 그런 실수를 하시는게 아닐까 하는 노파심에 이렇게
글을 올리려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벌써 다른 분이 먼저 중지요청에 대한 질문을 올린 글이 있더군요.

저도 그분의 글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우선은 입주민이 원할때까지 감정평가를 미루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파트는 위치가 목포와 무안군의 경계에 있다보니 세금은 무안군에 내고 있지만
무안군에서 이렇다할 보호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이럴바엔 목포시로 이사가야 하나 생각이 든적도 많습니다.

무안군ㄴ에서 소외받고 보호받지 못하고 지내온 아파트 이지만 이번만은 저희가 뽑은
김산 무안군 수님께서 저희 손을 잡아 주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제발 어디에도 흔들리지 마시고 입주민 무안군민의 마음을 아라주시기 바랍니다.
감정평가 중지에 대한 요펑을 흔들림없이 지켜주시리라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