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리 버스정류장 중 일부 몇곳이 버스를 기다릴수 있는 의자와 비가림막 시설이 없이 단순히 버스정류장 표지판만 세워놓아,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버스를 타려는 군민들이 폭염과 장마철 폭우 등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이번주 수요일 저희 어머니께서도 오후에 버스를 타시려고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앞 정류장에서 기다리셨는데, 의자와 그늘막이 없어 너무 힘드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로 반대편 버스정류장은 의자와 비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반대편 버스정류장 그늘막에 않아서 기다리다 버스를 타려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경우가 다수 있어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김산 군수님~~!!!
우리 군민, 노약자 및 어린이 등이 편히 버스를 기다릴수 있도록 남악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 의자 및 비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버스정류장 비교 사진 2장(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앞)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