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동안 태양광 때문에 바쁜일상이었습니다
살기 좋고 인심 좋은 몽탄면 명호마을에 걱정과 근심이 가득하고
더 이상 공사가 진행되면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하신다고 하니
자식들은 불안하고 많이 걱정되어 이 문제를 어찌해결해야할지 막막하여
동네분들과 회의하고, 위로해드리고 군청에 찾아가 담당자님들과 회의하고
군수님께 면담요청하고 여러 문제들이 참 많았었는데~~~
갈때마다 마을주민들에게 회의할수있도록 자리마련해주시고
사업주와 대립상태에서 어떻게든 절충할수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부모님 같은 분들에게 따뜻한 행정 펼쳐주신 무안군청 허가경제과 계장님과 허가담당 변성수 주무관님께 무안 감사드립니다
이 두분들에게 칭찬해주시고 감사장 주시라고 군수님 찾아뵙고 말씀드릴까 하다가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많이 칭잔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전에도 사업주가 허가취소 한다고 해놓고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해서
마을주민이 군청까지 찾아가고 연로하신 부모님들 힘빠지고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목포에 사시는 분이 공기좋고 인심좋은 명호마을에 멋지게 한옥짓고 사신다고 1/18일자로 매매체결했답니다
뛸듯이 기뻐하시면서 젊은 이웃이 생기게 되었다고 소식을 전하시는 연로하신 부모님들~~~
갈수록 페허만 늘어가는 마을에 생기넘치는 이웃이 생기니 얼마나 좋은일입니까
부모님을 크게 웃게 해드리는것 이게 효도지 어떤게 효도 겠습니까
군수님!
북적거리는 명호마을이 페허가 되어가는 이시점에
생기를 불어넣을수있는 정책을 시급히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직장을 찾아 고향떠난 이들이 나고 자란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리운 고향을 찾아와
마을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귀농 귀촌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서 마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살아나는 살 만한 마을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꿈에도 그리운 고향에서 부모님 모시고 특수작물도하며 손자손주들도 내려와서 서로 협력해서
대대손손 고향마을 지지는 일은 정말 시급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아름다운 친환경 명산마을을 만들수 있도록 군수님의 든든한 협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