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선별, 배제없는 아동복지교사 정규직전환 부탁드립니다.
- 글번호
- 593969
- 작성일
- 2018.12.10 11:31
- 등록자
- 문○○
- 조회수
- 473
존경하는 김 산 군수님께
군수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군에서 파견되어 무안군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동복지교사들입니다. 바쁘신 일정 가운데서도 12월 5일 저희 아동복지교사들과의 면담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에 나가시면서 저희에게 “저는 선생님들 편입니다” 라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군수님의 이 말씀 한마디에 그동안 정규직전환문제로 마음고생하고 힘들었던 저희 선생님들의 마음이 뭉클하고 울컥했습니다. 저희를 지지하고 응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무안아동복지교사들은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정책에 따라 정규직전환대상 1순위에 해당되며 보건복지부지침에 따라 8시간 군무자뿐 아니라 5시간 주12시간 초단시간근무자까지 정규직전환( 무기계약직전환) 대상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한달에 한번 도청을 통해 무안군에 아동복지교사 정규직전환협조요청 공문을 보내고 있지만 군에서는 지침과 공문에 나온대로 아동복지교사정규직전환에 따른 정규직전환절차가 우선이 아니라 공개채용을 하고 그 후에 전환심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공개채용을 하면 기존에 근무하던 정규직전환대상이던 선생님들이 합격하지 못하고 정규직전환심사까지 가지 못하면 결국 저희 아동복지교사들의 정규직전환의 기회는 사라지고 계속 고용불안에 떨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지 않을까 매우 불안한 우려와 걱정스런 마음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채용 때 기존에 근무하던 선생님들에게 가산점을 주겠다는 군 관계자분들의 말을 믿고 저희 아동복지교사들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기존에 근무하던 저희 아동복지교사들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으시리라는 마지막 믿음으로 군 관계자분들께 기회를 드리고자 하며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군수님께서 저희의 이런 안타까운 상황과 처지들을 헤아려 주셔서 기존에 근무하던 선생님들이 이번 공개채용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선별, 배제없는 정규직전환(무기계약직전환)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호소드리고 부탁드립니다 .
많으면 9년, 또,5년, 2년이상 1년이상등 오랜시간이든 짧은시간 동안이든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아동들을 위해 자신의 업무가 아닌 궃은 일들도 마다하지 않고 일해 오신 저희 아동복지선생님들의 수고의 가치가 무시되거나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시고 그동안 고용불안에 떨며 울 수 밖에 없었던 저희 선생님들의 고통과 눈물을 군수님께서 헤아려 주시고 딱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출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군수님을 찾아 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단지 저희의 고용안정을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저희 아이들에게 지금 저희와 같은 비정규직으로 고용불안의 고통에 떨며 살아가는 노동환경과 미래를 절대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과 절박함에 저희 모든 선생님들이 모든 업무일정을 뒤로 하고 군수님을 찾아 뵐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 산 군수님께서 후보시절에 “비록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옳다” 고 하신 가슴 깊이 울렸던 그 말씀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으며 그 말씀과 소신대로 무안군민과 앞으로 무안군민으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하루하루 생계가 불안한 고용불안에 떨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노동환경을 만들어 주시리라 믿으며 그런 군수님을 믿고 저희 무안아동복지교사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면담에 응해주시고 저희를 응원지지해 주시고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8년 12월 8일
무안아동복지교사일동 올림
군수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군에서 파견되어 무안군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동복지교사들입니다. 바쁘신 일정 가운데서도 12월 5일 저희 아동복지교사들과의 면담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에 나가시면서 저희에게 “저는 선생님들 편입니다” 라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군수님의 이 말씀 한마디에 그동안 정규직전환문제로 마음고생하고 힘들었던 저희 선생님들의 마음이 뭉클하고 울컥했습니다. 저희를 지지하고 응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무안아동복지교사들은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정책에 따라 정규직전환대상 1순위에 해당되며 보건복지부지침에 따라 8시간 군무자뿐 아니라 5시간 주12시간 초단시간근무자까지 정규직전환( 무기계약직전환) 대상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한달에 한번 도청을 통해 무안군에 아동복지교사 정규직전환협조요청 공문을 보내고 있지만 군에서는 지침과 공문에 나온대로 아동복지교사정규직전환에 따른 정규직전환절차가 우선이 아니라 공개채용을 하고 그 후에 전환심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공개채용을 하면 기존에 근무하던 정규직전환대상이던 선생님들이 합격하지 못하고 정규직전환심사까지 가지 못하면 결국 저희 아동복지교사들의 정규직전환의 기회는 사라지고 계속 고용불안에 떨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지 않을까 매우 불안한 우려와 걱정스런 마음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채용 때 기존에 근무하던 선생님들에게 가산점을 주겠다는 군 관계자분들의 말을 믿고 저희 아동복지교사들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기존에 근무하던 저희 아동복지교사들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으시리라는 마지막 믿음으로 군 관계자분들께 기회를 드리고자 하며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군수님께서 저희의 이런 안타까운 상황과 처지들을 헤아려 주셔서 기존에 근무하던 선생님들이 이번 공개채용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선별, 배제없는 정규직전환(무기계약직전환)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호소드리고 부탁드립니다 .
많으면 9년, 또,5년, 2년이상 1년이상등 오랜시간이든 짧은시간 동안이든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아동들을 위해 자신의 업무가 아닌 궃은 일들도 마다하지 않고 일해 오신 저희 아동복지선생님들의 수고의 가치가 무시되거나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시고 그동안 고용불안에 떨며 울 수 밖에 없었던 저희 선생님들의 고통과 눈물을 군수님께서 헤아려 주시고 딱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출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군수님을 찾아 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단지 저희의 고용안정을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저희 아이들에게 지금 저희와 같은 비정규직으로 고용불안의 고통에 떨며 살아가는 노동환경과 미래를 절대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과 절박함에 저희 모든 선생님들이 모든 업무일정을 뒤로 하고 군수님을 찾아 뵐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 산 군수님께서 후보시절에 “비록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옳다” 고 하신 가슴 깊이 울렸던 그 말씀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으며 그 말씀과 소신대로 무안군민과 앞으로 무안군민으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하루하루 생계가 불안한 고용불안에 떨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노동환경을 만들어 주시리라 믿으며 그런 군수님을 믿고 저희 무안아동복지교사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면담에 응해주시고 저희를 응원지지해 주시고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8년 12월 8일
무안아동복지교사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