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수님 군의회의장님

제발 태양광 공사를 막아주십시요

저는 몽탄면 청용리 주민 정명수 입니다

1. 평화스럽고 조용한 마을 중심에 무안군 경제허가과의 태양광 공사 허가로인해
시공문제로 사생결단으로 치닫고 사상자나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힘없는 농민, 동네주민을 제발 살려주십시요

2. 태양광 설치가 전혀 안될곳에 왜 허가하여 이러는지 막막합니다.
경제허가 팀장은 농사를 하지않는 묵답이어서 허가 했다는데
확인해야할 일이며 주위 환경평가 문제와 공무원 현장 확인시 주변에 신규주택도 여러채고 바로 옆 축사에 주택도 있, 뒤에는 남향이고 앞을 100% 막아 바람도 통하지 않고 농어촌 주택도, 농사도 지을수 없다고 항의 했습니다.

3. 태양광 공사허가 내용을 경제허가과에 방문하여 항의 및 민원을 수차례 여러 문제 제기를 하여 박성서팀장에 중제를 말씀드렸으나 그뒤 연락이 없었습니다.

4. 갑자기 2018년 10월 태양광 공사업자가 동네 주민을 만나고 "좋은일 없을거라고" 강하게 하며 경찰을 출동시키고 있습니다.

5. 군민이 잘 살도록 군정을 하신다면 제발 동네 주민이 고통받지 않도록 군수님과 군의회 의장님께 부탁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어 면담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주민은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도 하소연 하려고 합니다. 동네 주민이 전폭적으로 지지한 군의원, 군수님, 국회의원, 대통령님께서 저희 주민을 버리지 않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6. 태양광 설치 반대 플렛카드도 더 늘리고 태양광 반대 비상대책추진위를 구성, 농로를 주민들과 농기구를 총동원하여 막고 죽기 살기로 막아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