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병원 간호사분들!
- 글번호
- 593948
- 작성일
- 2018.10.05 08:19
- 등록자
- 조○○
- 조회수
- 523
군수님! 바쁘실텐데 민원처리 하나 더 플러스 하게 되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50평생 살면서 고향관청에 민원넣는게 처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무안병원 간호사분들에 대해서 몇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주로 환자분들은 할머니,할아버지들처럼 연로하신분들이 많지요? 그런데 저도 부모님 모시고 한두번 가본적이 있고 실제로 보고들었고 기가차서 몇글자 올리려 합니다! 엑스선 찍을때 잠깐씩 멈춰 있을때가 있습니다.그때 간호사가 "기다려!!!!" 그리고 휠체어 타려고 하면"기다리라고!!!넘어지면 다친다고!!!!"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하겠습니다!!!어떻게 연로하신 환자분들께 그렇게 함부로 대할수가 있습니까? 제 셰퍼트를 훈련소에 맡기니 거기서는 개들에게 그렇게 훈련시키더군요! 하! 제가 그자리에서 참은건 부모님들때문에 한발짝 물러설까 생각했는데 모든 간호사분들이 말이 아~~~주 짧고 간결하더군요! 오히려 의사선생들은 친절하신데 말이죠! 자기들이 의사라고 착각하고 사는갓 같습니다! 군을 통솔하시는 군수님께서도 어르신들께는 더없이 갂듯하게 하신다던데요~~그래서 다른 어르신들은 무안병원을 안가신다고 하더군요! 4가지 없다고! 저부터도 도시로 모시고 갔으니까요! 병원이 거기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군에 계신 모든 환자분들을 다른도시로 뺏기고 그런 소문이 나면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그들도 집안에 어르신들이 다 계실텐데 인성들이 궁금합니다. 다른 자녀분들도 이런일을 알고는 계시는지! 어르신들은 자식들한테는 걱정끼칠까봐 말씀들을 잘 안하셔서....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