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수님께 바란다~~~
담당자가 간단하게 답변하고 끝나는게 군수님과의 대회방인가요?
군수에게 부탁해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주민들의 어려운 사정도 살주펴시고 어떻게든 주민편에서서 어려운 문제를 군수님에게 고하면 시원한 답으로 고민 해결해 줄 것처럼
화려하게 포장만해서 생색만 내시고 계십니까?
표을 얻을 때만 주민의 행복권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하고 막상 그 자리에 올라가니
군민의 행복권을 무시하시고 한 개인의 행복권만 추구하십니까? 알고 싶습니다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무안” 라는 근사한 표어를 걸고 군민을 보살피고 계시는데
수차 민원을 내고 가을걷이에 바쁘고 지친 어르신들이 서명을 두 번 씩이나 해서 만원을 접수하기를 수차례~~~~
전임군수가 허가를 했지만 정말 그자리가 타당 하는지 군수님이 현장한번 직접 방문해서 보시고 결정하라고 간곡히 부탁 올렸더니 ~~~
무안군청 직원이 월요일날(10일) 방문하셔서 하시는 일이~~
연세든 어르신네들을 위로해드리고 타당한 합의점을 찾아가도 부족할 현시점에
대통령 할아버지가 와도 동네한가운데 설치 할 수밖에 없다 문재인대통령이 와도 설치한다
그게 주민들과의 의겸 수렴입니까?
문재인대통령도 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일하시는게 아니고
우리주민의 행복권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주민들이 이렇게 동네한가운데 친환경마을에 설치는 웬말이냐 했더니....
다른 마을에도 동네한가운데 설치한곳이 많다 하셨는데...
공사설치기사도 사업성도 없는 동네 한가운데 하는 것은 명호마을 밖에 없다고 ...
사업성도 없는데 왜 여기에다 굳이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의아해하는데..
그러면 왜 공사하려고 합니까? 하고 되물었더니
큰 공사를 받을 려면 작은 공사도 해야하기 때문에 할 수없이
업자가 시키니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렇게 설치기사도 이런 말을 하는데....
이게 군청직원의 말씀입니다?
무안군청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행정을 하십니까?
군민의 행복권을 파괴하고 한 개인의 사업자편만 드시고
중립을 지키고 어떻게든 친환경을 살리는 일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장에 나가신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제 나오신 분 군청계장분~~
확실하게 밝혀주시겠습니까? 그 분의도~~~(업자편만 드신 의도)

"태양광 발전사업의 경우 도시계획심의 전 현장을 확인하며 심의과정에서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토록 함으로써 사업자와 마을주민 간 협의가 잘 된다면 어느 정도의 피해는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군청은 마을의견을 수렴하려~~ 그것도 군수님이 나오셔서 현장한번보시고
그 자리가 정말 타당한자리인지 간곡하게 부탁 올렸는데~~~
국민의 혈세를 쓰면서 출장 달고 방문하셔서 하시는 일이
사업자 편만 드는 일입니까?

사업주는 자기가 나고 자란 명호마을에 나는 고향 떠나 외지에 사니 친환경 파괴도 관심 없고,
고향 떠났으니 동네 어른 공경이고 뭐고 난 아무 관심도 없고 돈만 벌면 된다는 식으로
저자세로 팔짱끼고 서서 난 허가 받았다 하는 사업자에게~~~~
군청은 ~~~
그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어떤 합의점을 찾으셨습니까?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