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2. 공동주택, 다가구 주택은 세대별 급수가 가능하도록 배관시설이 분리되어 있을 경우 세대별 계량기

설치할 수 있으나, ( 1층에서 옥상까지 한개 라인으로 공급되며, 외벽에서 분배되어 각세대로 수도물이 공급되며, 각호 마다 출입문옆에 육안으로 확인가능한 계량기 함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은 맞지 않습니다)

3. 우성빌라의 경우 공용배관을 이용하여 세대별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어 별도의 세대별 계량기

설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 이미 각호마다 개별 계량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1층에서 한번 보던것을 추가로 7번 더 봐야 하는 수고가 있을뿐입니다. 동 전체를 본다해도 약 5분정도 소요됩니다. 추가비용이 든다면 입주민들과 상의해서 부담하겠습니다. 우성빌라 전체 약 40분소요)

4. 따라서 세대별로 검침 및 고지서를 받고자 하실 때에는 각 세대별로 별도의 수도 배관시설을

설치하였을 시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검침자가 4층까지 봐야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보기 좋게 1층에 새로 설비로 해달라는 말씀 인거 같은데

요청하신 설비로 공사하려면 호당 약 100만원의 공사비가 들어갑니다. 노령연금으로 근근히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백만원은 작은 돈이 아닙니다.

또한 1층에 인입된 통합계량기와 세대별로 외부에 설치된 계량기는 별반 차이가 없는 설비입니다. 5분때문에 백만원을 내고 공사하라는 것은 너무 가혹한 행정입니다. )

민선 7기 소외됨이 없는 함께 하는 평생 복지정책 추진에 걸맞는 합리적인 방법 모색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