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로 건설 전 제일 피해를 많이 볼 아파트 입주민에게 사전 고지를 하지 않았음
2. 전화로 문의한 결과 인접한 아파트 및 초당요양병원이 입을 불이익에 대한 어떤 조치도 마련되어 있지 않았음(가림막이나 소음 차단 등에 관련된 것들)

*불이익
-아파트와 도로의 거리가 너무 가까움
-차량 통행이 없었던 곳에서의 차량과 통행하는 사람들의 증가(소음과 공해)
-저층 주민들의 사생활 침해
(도로와 너무 가까워서 통행하는 사람들에게 안이 훤히 보임)

*통화하신 분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탁상행정을 했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음


3. 거점고와 초당대 학생들의 통학을 위해 건설된다는 취지를 이해할 수 없음
-통학(도보)을 위해 건설한다고 하였는데 2차선 도로를 건설한다는 것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 수 없음
-거점고와 초당대를 걸어갈 수 있는 길은 이미 몇 군데의 길이 있음에도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는 길에 차량 통행이 증가될 수 밖에 없는 길을 낸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됨

이외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됨.

* 위와 관련하여 어떤 조치를 생각하고 계신지 알고 싶고,
생각해보신적이 없다면 향후 어떤 조치를 계획하실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개선방안
도로 건설을 되돌릴 수 없다면 근접한 곳에 위치한 주민들에게
소음을 막아줄 수 있는 것과 사생활침해를 막아줄 수 있는 시설은
최대한으로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기대효과
기존 생활이 그대로 이뤄질수는 없겠지만,
개선방안이 적합하게 마련되어 설치된다면
최대한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