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하신지 얼마되지 않아 일철주야 바쁘실 꺼라 생각 되지만 목포에 살다가 전원생활에 꿈을 꿔서 주택을 지어 작년에 귀촌한 무안군민으로 주거 생활에 지장을 주는 중요한 물사용 문제임에 김산 군수님께 부탁드립니다.

작년 후반기 2017년 일로 복룡마을 전체 수도 배관 공사를 하였는데 그 이후 잦은 단수와 약한 수압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공사당시 지대가 높고 현재 주거할 세대가 3세대 앞으로 3세대가 더 올 예정이라고 몇번을 찾아가 얘기 하였는데 공사 결과는 참담합니다 시공시 설계는 지대와 세대수 감안하여 시공하였는지 의문스러운 상황이며 무안상수도 공사 하도 문의 전화를 많이해서 전화번호를 외울 지경입니다.
현재는 2018년7월 15~17일 3일 연속 아침마다 단수가 되어 애들 밥도 못먹이고 세수도 못시키고 어린이집에 본내야 하는 현실에 견디다 못해 글을 올립니다. 이 상황에서 다른 세대가 입주라도 한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질 것은 안봐도 예측가능하며 과연 이 상황을 알면 이 마을로 올 마음이 생길지 의문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안 수도 공사측 연락내용 (권용운 지사님과 통화해 천지건설 전현록부장님 금일 15경 방문 체크한후 문제가 있어 시정이 필요하시다고 전화가 오셨습니다 무안군에 요청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상수도공사에 보고 할테니 무안군에 요청해 보라는 통화였습니다)

* 주소지는 무안 일로읍 복룡리 617-46 번지이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