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해안 관광도로 일주 도로 노을길(조금나루~봉오제) 조성사업 기공식이 2015년 12월 24일에 있었고, 2018년도에 준공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 토지 보상과 함께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현재 4개구간 중 2개구간의 기초 토목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어 과연 올해 준공이 될 수 있을 것지 의문입니다.

이에 몇가지 문의하고 싶습니다,
1. 토지보상이 완료되었습니까?
2. 공사비가 전액 중앙비로 확보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부족한가요?
3. 시공사와의 공사도급계약시 준공일이 언제인가요?
4. 공사일정이 늦춰질 경우 공사지체상급률은 적용하기로 하셨나요?
5. 토지보상이 완료되었고, 예산이 확보되었다면 왜 4개구간을 동시 다발적으로 공사를 하지 않은가요?

공사현장을 살펴보면, 시공사 현장소장님이 마을길 농로포장 하듯이 토목목수 몇명 일당제로 고용해서 직접 공사 하며,
소장님이 직접 물차도 운행하고, 롤러로 직접 땅도 다지면서 모든 과정을 거의 소장님이 직접 공사를 하고 있는 걸 보면서
언제 공사가 완료될런지 걱정이 앞섭니다.

담당자께서는 위5가지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향후 공사일정에 대하여 공개 답변하여 주시기 부탁드리며, 공사가 조속히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어 준공될 수 있도록 촉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