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생태갯벌체험센터를 방문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글번호
- 593857
- 작성일
- 2017.10.23 15:07
- 등록자
- 김○○
- 조회수
- 618
무안군수님께
무안생태갯벌체험센터를 방문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여느 보여주기식 센터와 다르게 제가 갯벌에 대해 배운 많은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갯벌과 생물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관련책자를 보니 지난 축제때 센터에서 어린이들에게 농게잡기, 해양생물 잡기 체험을 한것으로 압니다.
물론 소량이고 한정된 지역일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런 체험을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센터에는 흰발농게뿐아니라 다른 생물들도 소중하며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교육하고 있으므로 그런 체험은 교육과 정면으로 부딫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축제 = 먹고,마시기, 체험 = 잡기,밟기,던지기등 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군수님께서는 두이발사각게의 전철을 무안에서도 밟게 되는것을 원치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무안생태갯벌체험센터를 방문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여느 보여주기식 센터와 다르게 제가 갯벌에 대해 배운 많은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갯벌과 생물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관련책자를 보니 지난 축제때 센터에서 어린이들에게 농게잡기, 해양생물 잡기 체험을 한것으로 압니다.
물론 소량이고 한정된 지역일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런 체험을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센터에는 흰발농게뿐아니라 다른 생물들도 소중하며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교육하고 있으므로 그런 체험은 교육과 정면으로 부딫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축제 = 먹고,마시기, 체험 = 잡기,밟기,던지기등 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군수님께서는 두이발사각게의 전철을 무안에서도 밟게 되는것을 원치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