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몇일전 같은내용으로 전자민원창구 ->신고센터->환경오염 창에서 민원을 신청한후 답변을 확인하러 다시 홈페이지 방문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민원을 제기하려면 국민신무고로 연결되고 가입절차 까다로워 포기하가 전자민원창구 30분헤메다가 겨우 작성했는데
확인하러 또 30분이상 홈페이지 뒤적이는데 아예 환경오염창이 없어졌습니다. 제 민원은 조회도 안되고요. 그래서 다시 군수님에게 직접
다시 민원 제기 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톳머리 해수욕장에 가족들과 자주 놀러 갑니다. 애들이어리고 해서 편하게 놀수있어 자주이용하는 편입니다.
도시에서 가까운곳에 간단한 물놀이와 낚시, 소나무그늘아래 캠핑등 협소하지만 그런데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하면서 불만사항과 개선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닷가 소나무숲 가장 전망좋은곳(팬션들이 모여있고 샤워장이 있는곳)에 상인들이 평상을 펼쳐두고 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평상에 앉으려면 자릿세를 요구하며 또한 상인들에게 구입할게 거의 없습니다. 청결상태도 안좋고 메뉴도 없고 그래서입니다.
일단 그곳이 사유지인지 궁금합니다. 상인들의 사유지라서 자리잡고 자릿세요구하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사유지가 아니라면 무안군에서 집중단속을
하여야 할것같습니다. 솔밭한가운데 화덕을 쌓아두고 임대하며 화덕바람막이용 시멘트블럭을 쌓아서 통행방해 경관훼손을 하고있습니다.
그곳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나 요즘시대에 아무리 시골이라고 저렇게 허술하게 하면 되겠습니까? 보건당국에서도 정확하게
실사하고 위생상태 시설등을 검토하여 재정비하여야할듯 합니다. 특별히 여가생활을 즐길만한곳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좋은곳을 저렇게 방치하는 것도
근무태만 아닙니까?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 생활수준 행동방식도 많이 좋아졋습니다. 군단위 시골에 노인인구만 보고 집중적으로 정책을 펴시는것도 좋으나 젊은사람(여가,관광객)들이 군에 자주 모여드는것도 군 활성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수님이하 군정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 수고하십니다. 조금더 살피고 생각하면 조금씩 발전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