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질나는 홀통유원지 화장실
- 글번호
- 593688
- 작성일
- 2016.03.30 11:40
- 등록자
- 박○○
- 조회수
- 796
안녕하세요.
얼마전 가족들과무안을 방문헀다가 서해안 석양 명소라 불리는 홀통유원지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석양을 보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원지내 화장실이 두군데 있었는데 무안군에서는 아예 관리를 하지 않는 듯 두군데 화장실 모두 물도 안나오고
오물과 악취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악취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황홀했던 석양에 대한 기억이 싹 가시더군요.
첫번째 방문때도 그랬었는데 '설마 관리 하겠지' 란 생각으로 민원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 두번째
방문때도 그 이후로 한번도 관리를 안한 상태로 화장실이 방치되어 있는 걸 보고 꼭 개선해야 되겠기에
코를 막고 사진을 찍어와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때의 붉은 석양이 떠오르는것이 아니라 구역질이 쏠려 눈과 코를 막았던 기억에
또 다시 헛구역질이 날 정도 입니다.
아무리 업무가 바쁘고 관리해야할 지역이 넓다 하더라고 이건 너무하다 싶습니다.
무안에서 홀통유원지라 하면 그래도 외지에서는 좋은 해수욕장, 석양 전망 등을 떠올리는 곳인데 안타깝습니다.
실제 방치된 모습을 보시라고 사진 같이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얼마전 가족들과무안을 방문헀다가 서해안 석양 명소라 불리는 홀통유원지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석양을 보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원지내 화장실이 두군데 있었는데 무안군에서는 아예 관리를 하지 않는 듯 두군데 화장실 모두 물도 안나오고
오물과 악취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악취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황홀했던 석양에 대한 기억이 싹 가시더군요.
첫번째 방문때도 그랬었는데 '설마 관리 하겠지' 란 생각으로 민원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 두번째
방문때도 그 이후로 한번도 관리를 안한 상태로 화장실이 방치되어 있는 걸 보고 꼭 개선해야 되겠기에
코를 막고 사진을 찍어와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때의 붉은 석양이 떠오르는것이 아니라 구역질이 쏠려 눈과 코를 막았던 기억에
또 다시 헛구역질이 날 정도 입니다.
아무리 업무가 바쁘고 관리해야할 지역이 넓다 하더라고 이건 너무하다 싶습니다.
무안에서 홀통유원지라 하면 그래도 외지에서는 좋은 해수욕장, 석양 전망 등을 떠올리는 곳인데 안타깝습니다.
실제 방치된 모습을 보시라고 사진 같이 올립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