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 글번호
- 593641
- 작성일
- 2015.09.15 15:56
- 등록자
- 유○○
- 조회수
- 748
안녕 하세요 군수님!!!!
저는 남악중1학년에 다니는 이서정 학생의 엄마 유혜영이라고 합니다. 저희 서정이는 초등학교 1학년 부터 방과후 활동으로 바이올린을 배우며 지금은 무안 오케스트라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교육지원청의 예산 삭감으로 기다리던 여름캠프도 취소되고,남악 학생들의 초당대 이동을 위해서 학부모님들께서 버스비를 걷어서 내고 있는 실정이며, 선생님들께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사명감 하나만으로 겨우 교통비만을 지급 받으시며 토요일 오전을 아이들과 보내고 계십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군수님!!!!
무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김연주 지휘자님과 유윤종 단장님의 지도아래 광주에서도 큰 공연을 했고 작년까지 벌써 3회 정기 연주회도 치뤄낸 정말 소리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입니다. 그렇게 할수 있었던데는 지휘자님의 높은 실력과 지도 선생님들의 열정, 아이들의 해맑은 꿈, 부모님들의 뒷바라지가 이뤄낸 정말로 소중하고 소중한 결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군수님!!!
무안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관심과 지원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저희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꿈이 단지 경제적인 문제로 어렵게 쌓아온 이 모든것들이 사라질까 너무 염려스럽습니다. 당장은 작은 나무에 불과하지만
분명 관심과 사랑이라는 물과 햇볕을 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제 목을 다하는 커다란 나무로 자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군수님!!!
저희 무안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관심과 사랑을 주십시오. 감사 합니다.
저는 남악중1학년에 다니는 이서정 학생의 엄마 유혜영이라고 합니다. 저희 서정이는 초등학교 1학년 부터 방과후 활동으로 바이올린을 배우며 지금은 무안 오케스트라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교육지원청의 예산 삭감으로 기다리던 여름캠프도 취소되고,남악 학생들의 초당대 이동을 위해서 학부모님들께서 버스비를 걷어서 내고 있는 실정이며, 선생님들께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사명감 하나만으로 겨우 교통비만을 지급 받으시며 토요일 오전을 아이들과 보내고 계십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군수님!!!!
무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김연주 지휘자님과 유윤종 단장님의 지도아래 광주에서도 큰 공연을 했고 작년까지 벌써 3회 정기 연주회도 치뤄낸 정말 소리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입니다. 그렇게 할수 있었던데는 지휘자님의 높은 실력과 지도 선생님들의 열정, 아이들의 해맑은 꿈, 부모님들의 뒷바라지가 이뤄낸 정말로 소중하고 소중한 결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군수님!!!
무안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관심과 지원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저희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꿈이 단지 경제적인 문제로 어렵게 쌓아온 이 모든것들이 사라질까 너무 염려스럽습니다. 당장은 작은 나무에 불과하지만
분명 관심과 사랑이라는 물과 햇볕을 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제 목을 다하는 커다란 나무로 자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군수님!!!
저희 무안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관심과 사랑을 주십시오. 감사 합니다.